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697 추천 수 1 댓글 15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호세아서는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라는 말은 뭔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말을 하려고 하거나

누군가와 일을 하려고 할 때 다른 데로 향하여 있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하는 말이지요.

 

그래서 한 번으로는 시선이 돌아오지 않으면

", , "하며 여러 번 주위를 환기시키지요.

 

아무튼, 호세아는 ""라는 말로 말을 시작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소를 하는데

그 호소의 내용은 주님께 돌아가자는 것과 주님을 알아드리자는 것입니다.

 

",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저도 오늘 호세아처럼 여러분에게 ""하며 호소의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이 제 호소를 귓등으로 흘리지 않고 들어주시겠습니까?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참으로 많은 분이 자신이 마치 후보이거나 그 운동원인 듯
과하게 선거에 몰입을 하고는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분들은

마치 자기가 승라한 듯 승리에 도취해 있고 그 반대인 분들은

너무도 허탈해하고, 분노하고, 멘붕 상태인데 그렇지만

 

", 이제는 주님께 돌아갑시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도록 합시다.

그리고 어머니인 지구가 환경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고 갈등과 전쟁이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데 이때 우리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도록 합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3.26 06:26:54
    아멘.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2:13
    21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 <br />(몰라도 너무 모르는)<br />http://www.ofmkorea.org/401717<br /><br />20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나도 의롭다 자부하는 죄인은 아닐까?)<br />http://www.ofmkorea.org/328589<br /><br />19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젖은 빨래를 햇빛에 말리듯)<br />http://www.ofmkorea.org/204598<br /><br />18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주님을 알자 함은?)<br />http://www.ofmkorea.org/118807<br /><br />16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자처하는 의로움과 신의)<br />http://www.ofmkorea.org/87480<br /><br />15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가장 부끄러워해야할 것)<br />http://www.ofmkorea.org/75984<br /><br />14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당신을 알아달라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61188<br /><br />13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br />http://www.ofmkorea.org/51838<br /><br />12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하느님을 알자!)<br />http://www.ofmkorea.org/5642<br /><br />11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되지 말아야!)<br />http://www.ofmkorea.org/5017<br /><br />10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사랑만이 남는다)<br />http://www.ofmkorea.org/3771<br /><br />08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무 나무라지 말자)<br />http://www.ofmkorea.org/90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1:42
    08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무 나무라지 말자)<br />http://www.ofmkorea.org/90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1:21
    10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사랑만이 남는다)<br />http://www.ofmkorea.org/3771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1:01
    11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되지 말아야!)<br />http://www.ofmkorea.org/501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0:41
    12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하느님을 알자!)<br />http://www.ofmkorea.org/5642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20:21
    13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br />http://www.ofmkorea.org/51838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19:59
    14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당신을 알아달라시는 주님)<br />http://www.ofmkorea.org/61188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19:39
    15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가장 부끄러워해야할 것)<br />http://www.ofmkorea.org/7598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3.26 05:19:18
    16년 사순 제3주간 토요일<br />(자처하는 의로움과 신의)<br />http://www.ofmkorea.org/87480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May

    성 마티아 사도 축일-의미상실의 실패를 하지 않으려면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아시다시피 마티아 사도는 제비뽑기로 사도가 된 분이기에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뽑은 것이라는 복음을 오늘 마티아 사도 축일의 복음으로 교회 전례는 뽑은 것 같습니다.   그...
    Date2022.05.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02
    Read More
  2. No Image 13May

    부활 4주 금요일-내 있을 곳은 어디?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거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현재의 거처가 아니라...
    Date2022.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951
    Read More
  3. No Image 13May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14,6) 완전한 길 우리는 ‘길’을 완전함으로 가는 길로 이해합니다. ...
    Date2022.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2
    Read More
  4. No Image 12May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요한 13,17) 덕을 실천하다 사랑과 열정 두 가지 따로 불리기에 합당한 것은 덕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
    Date2022.05.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7
    Read More
  5. No Image 12May

    부활 4주 목요일-받아들임에 대하여

    어제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께서 오늘은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
    Date2022.05.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34
    Read More
  6. No Image 11May

    부활 4주 수요일-영적인 배후를 볼줄 아는 믿음의 눈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퍼득 떠오른 말이 바로 배후와 혐의입니다. 배후란 벌어진 어떤 일을 보고 그 일이 그 사람이 한 것이라기엔 너무 큰일거나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의심이 들 때 곧 혐의가 있을 때 그 사람 뒤에 있다고 생각되는 누구를 말하는 것이...
    Date2022.05.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1036
    Read More
  7. No Image 11May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요한 12,45) 하느님을 보는 것 그러면 하느님은 육체입니까? 말도 안 됩니다! 여기 예수님 말씀에서 ‘...
    Date2022.05.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 1348 Next ›
/ 13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