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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일 토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요한 7,50-51)
바리사이 가운데 한 사람은 믿었다
니코데모는 바리사이들이 율법을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율법은 본인의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고 명하는데, 그들은 예수님의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그를 죽이려고 눈 부라리고 있으니 율법을 어기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들이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하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 요한 복음사가는 지도층 가운데서도 믿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니코데모가 “그들 가운데 한사람”이었음을 밝협니다. 그들은 아직 대담하게 자기 믿음을 내세우지는 못했지만, 그리스도에게 갈수록 더 이끌리고 있었습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대성당을 위한 돌 하나
사슬의 첫 고리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시던 마리아님 주위로 모여든 성령강림의 동시대인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고리는 교회의 마지막 세대로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 하늘이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져 버릴"(묵시 6,14: 이사 34,4) 바로 그날과 동시대인들일 것이다. 과연 그렇다. 그대 역시 그대의 미천한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분을 밝히 뵈올 날을 기다리며 이분이 우리에게 남기신 사랑의 편지를 열심히 탐색하고 있는 수많은 선남선녀의 연결고리 중 한 고리다. 독방의 고독에서 그대는 실상 동일한 책의 수신인인 전인류와 연대되어 있는 것이다.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 1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이 스라엘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지나치게 전문적인 구약성경, 신학의 학문적 연구 업적을 모두 섭렵할 필요는 없다. 그리나 거대한 알프스산맥과도 같고 광대한 태평 양과도 같은 구약성경의 세계 속에 도사린 큰 산맥의 줄기와 바다 밑을 관통하는 해류의 흐름을 간략하게나마 짚어볼 필요가 있다.
모세로부터 시작된 전승의 흐름은 부족 동맹체의 중앙 성소를 통해 실로에까지 이어졌다가, 여기서 법궤가 예루살렘에 옮겨짐에 따라 전승의 흐름이 남왕국으로 우회하면서 새로운 남왕국 전승이 시작된다고 본다. 이것은 야훼 기자와 예언자 이사야 그리고 신명기 역사로 이어진다. 한편 북왕국에서는 모세 전승의 일부가 지하수로 땅 속에 스며들었다. 엘리야, 아모스, 호세아, 원신명기에서 샘물처럼 솟아니지만, 북왕국의 멸망과 함께 그 흐름은 남왕국으로 흘러 들어와 신명기 역사에 합쳐지면서 새로운 개혁 운동을 조장시키고, 이 흐름은 그 뒤 역대기 역사로 흘러 내려 간다고 본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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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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