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를 빕니다!
2022년 2월 27일과 3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겨울 성소피정이 있었습니다.
2022년 2월 27일과 3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겨울 성소피정이 있었습니다.
올해 피정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지역을 나눠 당일 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겨울 성소피정은 2022년도 성소 여정의 시작으로,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꾸밈 없이 바라본 자신의 모습을 다른 형제들과 나누며
앞으로 함께 동행할 형제들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봉헌하며
하느님의 이끄심에 내어 맡길 수 있는 한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