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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으로 가셨다. 거기에 정원이 하나 있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들어가셨다.(요한 18,1)
예수님께서 죽음을 의미하는 정원에 기꺼이 들어가시다
죽음은 무섭고 끔찍한 것입니다. 그러나 높은 곳의 참지혜를 깨달은 이들에게는 다릅니다 ...
이들은 죽음을 다른 곳으로 가는 출발점으로 생각할 따름입니다 ... 그곳은 훨씬 좋고 밝고 영
원한 곳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강제로나 할 수 없이 끌꿀려서가 아니라 기꺼이 수난으로 향하시며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대성당을 위한 돌 하나
비록 우리의 유일한 스승께서 우리가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않도록 명령하셨지만(마태 23,8 참조) 우리 역시 성경의 여백에 아주 작은 글꼴로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께서 우리 안에 불러일으키신 고백 - 아구스티누스가 쓴 말의 의미로! - 을 겸손되이 기록하는 일은 결코 금지된 일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앞에서 성경에 대한 심포니적언 독서에 관해서 말했다. 요컨대 성경 전체를 동시에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는 것, 성경의 음악 그 총체를 들어야 하며, 예형론의 안목으로 그 모든 음역을 다 들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110)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7-10장

✝️ 1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리옹의이레네오
이단자들을 거슬러
아들이 인간이 되심-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우정
주님의 수난이나 주님의 인간성 또는 주님의 죽음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바오로는 ‘그리스도’ 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또한 주님 자신이 누가 고통을 받았는가에 대해 보여주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합디까?’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는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베드로를 칭찬했다. 그 이유는 이것을 베드로에게 알려준 것은 살과 피로 구성된 인간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예수님은 당신이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오직 고통을 받는 척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견해를 물리쳐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참으로 고통을 받지 않으셨다면, 받을 상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고통을 전혀 받지 않으셨다면 누군가 한쪽 뺨을 치려고 하면, 다른 뺨마저 내주라고 히신 말씀이 모두 거짓이 된다. 그러나 그분은 직접 당신이 말씀하신 것을 모두 지켜 나가셨고, 당신이 직접 실행하신 것만 말씀하셨다. 만약 그분이 고통을 받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거짓을 믿고 가르치는 교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은 참으로 고통을 받으셨고 진리이시며 선하시다. 그래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스승은 그분뿐이시다. 그분만이 인간이 되어 오신 아버지 하느님의 말씀이시고 끈기 있게 인내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싸워 이기신 분이시다. 그분은 당신의 조상들을 위해 투쟁히신 한 인간이시고, 당신의 순종으로 블순종을 걷어내신 분이시다. 그분은 죄악을 없애사고 당신의 피조물에게 은총을 주심으로써 약한 자에게 해방을 가져오고 강한자를 묶으신 분이시다.(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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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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