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루카 24,32)
성경의 거룩한 불길
그런즉 타오르는 불의 날개를 달고 성도들의 기슴을 관통하여 날며 모든 속된 것을 태워 버리
고 닿는 것마다 순결하고 더 좋게 만드는 사랑이야말로 참 좋은 것입니다. 이 불은 주 예수님께서 땅 위에 지르신 불입니다(루카 12,49 참조). 그 불로 말미암아 신앙은 밝게 빛나고, 신심이 불타오르고, 사랑은 광채를 더하고, 정의는 눈부셔졌지요. 주님께서는 이 불로 당신 사도들의 마음을 타오르게 하셨습니다. 클레오파스가 그것을 증언합니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그런즉 불의 날개는 곧 성경의 거룩한 불길입니다.
-암브로시우스-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거대한 열정
주여, 내 당신 법을얼마나사랑하는지!
온종일 두고두고 묵상하나이다(시편 119.97).
비할 바 없는 기쁨의 샘:
당신 말씀을 발견하고 그것을 받아먹었더니.
당신 말씀이 제게 기쁨이 되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나이다(예레 15,16).
눈물의 샘:
“오늘은 주 여러분의 하느님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울지도 마십시오"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온 백성이 울었기 때문이다
(느헤 8,9).(113)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11-14장
1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제4절: 고대교회에서의 수덕과 수도생활
위대한 창시자들:
베네틱토(480∼547)
로마에서 공부하던 중 고독한 곳으로 갔다.
그는 처음에 로마 근교에 있는 엔피데의 고행자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후 수비아코 근방 아니오 계곡의 어떤 텅 빈 굴에서 3년 동안 은수사로 체재하였다. 그리고 한 은수사 공동체의 원장으로서 나쁜 채험을 하였다. 그래서 그는 지도를 엄격하게 할 수 있도록 수도자들을 수도원으로 모았다. 529년에 그는 몬테 카시노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진지하고 깊이가 있을 뿐더러 그의 지혜와 절제를 입증하는 수도회 규칙을 작성하였다. 그것은 후에 큰 중요성을 가지게 되었다.(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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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