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마르 6,13)
어두운 통찰력
그들 눈에 어떤 장애가 생기는 바람에 그분께서 빵을 쪼갤 때까지 그분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
다. 그분께서 이처럼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신 데는 분명 신비로운 이유가 있었으니, 루카가 전히는 바와 같이 빵을 쪼갤 때에야 비로소 그분을 알아뵙게 히시려는 뜻이 었습니다(루카24, 13-32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던 그들의 정신 상태를 그들의 눈도 비슷하게 겪은 것입니다. 진리가 그들을 속인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진리를 꿰뚫어 볼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거대한 열정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편지들. 문자들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편지다. 바로 이 편지에 우리 삶의 큰 사랑이 자리해야 한다. 펀지에 대한 사랑과 하느님께 대한 갈망 사이에는 아무런 갈등도 없다. 왜냐하면 편지의 저자는 바로 하느님 지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의 어머니다운 교육법에 유순히 따르는 가운데 편지를 현실화시키는 성사생활 안에서 이 편지들은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 필수불가결한 여정이 되기 때문이다.(115)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11-14장

✝️ 1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이 스라엘 예언자들의 유일신 신앙
우리가 다음으로 살펴보아야 할 문쩨는 이스라엘 민족의 정치 군사적 흥망성쇠에 관한 연대기적 지식보다 더 본질적인 것인데, 어떻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지신들의 역사를 기록 보존하고 해석하면서 후대로 전승시켜 갔는가 히는 문체가 그것이다. 전승이란 전하여 대대로 내려오는 진리 체험, 신앙 고백, 가치 체계를 현재 삶을 누리는 개인과 집단 속에 받아들이고 재해석하면서 다음 세대로 계승시켜 가는 ‘정신적 삶의 해석학적 운동 행태' 를 의미한다.
18一19세기 성경 연구가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진행되면서 밝혀낸 사실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모세 오경' 이라고 부르는 구약성경. 첫 부분의 다섯 권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역사서나 예언서, 문학서들이 현재 편집 기록된 형태대로 아브라함 시대나 모세 시대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구전(口傳)으로 혹은 문서 자료로 전해 내려오다,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 위기를 전후한 시기에 뚜렷한 역사 의식과 신앙 고백을 가진 개인 혹은 일련의 사제 계층과 예언자 제자 집단에 의해 기록되고 편집되고 전승되어 왔다는 것이다.
현대의 학문적 성경 연구 방법은 다양하게 빌딜되어 왔다. 그러한 연구 방법들을 통해 성경 기자들이 전히려던 위대한 영적 메시지도 더욱 명료하게 밝혀지게 된다. .대표적인 성경 연구 방법 중에는 문서비평, 양식비평, 전승비평을 들 수 있다.(34)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4.23 07:51:04
    주님, 사랑의 주님... 의심많은 저에게 자비를 배푸소서 아멘.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0May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Date2022.05.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9
    Read More
  2. No Image 29May

    주님 승천 대축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여기에서 처음 나타나는 내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이 있기 전에 세 번이나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
    Date2022.05.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88
    Read More
  3. No Image 29May

    주님 승천 대축일-땅에서 하늘을 살자!

    주님 승천 대축일 미사 본기도는 둘중의 하나 선택해 읽도록 되어 있는데 올해는 이 본기도들을 가지고 묵상을 해봤습니다. 첫 번째 본기도는 이렇습니다.   "성자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저희를 들어 높이셨으니 저희가 거룩한 기쁨에 가득 차 감사의 제사를 바...
    Date2022.05.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9 Views918
    Read More
  4. No Image 29May

    2022년 5월 29일 주님 승천 대축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9일 주님 승천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기리는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또한 한국 교회는 주님 승천 대축일에...
    Date2022.05.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2
    Read More
  5. No Image 28May

    부활 6주 토요일-근거지와 선교지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얼마 동안 지낸 뒤 다시 길을 떠나,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를 차례로 거쳐 가면서 모든 제자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오늘의 사도행전은 바오로 사도의 행적을 짧게 소개하는데 이 엄청난 선교를 이렇게 짧은 한 문장으로 요...
    Date2022.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02
    Read More
  6. No Image 28May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요한 16,24) 황금시대를 이루는 데 필...
    Date2022.05.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8
    Read More
  7. No Image 27May

    부활 6주 금요일-하느님 없는 기쁨과 두려움에 관하여

    아시다시피 저는 지금 일반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여기 국밥집과 특별히 예약하신 분들이 미사도 드리고 저와 식사도 같이하는 여기 밥상도 하지요.   그런데 지난주와 어제 여기 밥상을 하면서 특별한 체험을 했습니다. 지난주에도 여기 밥상을 했는데 코로나...
    Date2022.05.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9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1348 Next ›
/ 13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