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요한 10,28)

우리는 그분의 손에서 떨어질 수 있다

요한 복음서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따라, ‘“아무도 우리를 그분의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를 빼앗아 가지 못한다고 했지, 아무도 그분의 손에서 떨어져 내릴 수 없다고 쓰여 있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가진 이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아무도 우리를 하느님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고, 아무도 우리를 채 갈 수 없지만, 우리가 게으르다면 그분의 손에서 떨어져 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리게네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율법 수호자 · 빛의 후예 · 테러리스트: 서기 원년의 이스라엘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는 네 개의 유파가 있었다. 사두가이들은 귀족이자 제관이었다. 이들은 성전의 예식을 수행하면서 부활을 믿지 않았다. 이들은 로마인들과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로마인들이 성전 제사를 보호해 주기를 기대했다. 이들은 로마인들에게 예수님을 잡아서 넘길 만큼 예수님을 적대시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오로지 경제적 이권에만 관심을 갖고 정치와 종교 분야의 안정을 헤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두가이다.(14)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4-28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사도들에게 타볼산의 체험을 하게 하신 당신을 홈숭하며 찬미하나이다. 이 체험은 그들에게 기쁨은 물론 당신을 따르려는 깊은 열망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시련과 고난 속에서 사명을 수행하도록 도와주었나이다. 예수님, 저는 지금 교황과 주교들, 특별히 사제와 수도자들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영적 위기에 빠지거나 깊은 슬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나이다.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을 뵈올 수 있도록 도외주소서. 그들이 당신을 만나 따름으로써 기뻐하게 하소서. 사랑과 기쁨으로 성소를 충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당신의 말씀을 선포하는 그들을 축복하시어 그들이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하시고, 그들이 말할 때마다 아버지의 음성이 울려 퍼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이 참으로 어떤 분이신지 곧 구속자요 구원자이며 선택받은 분으로서 저희가 귀기울여야 하는 분이심을 사람들이 알아보게 하소서. (침묵 가운데 교황과 주교, 본당 사제와 부제, 교리교사들을 위해 기도한다.)(195)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5.10 06:30:12
    아멘, (사족.우리의 000들 사두가이 아니길 바랍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3Sep

    2022년 9월 3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3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Date2022.09.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7
    Read More
  2. No Image 02Sep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습니다. 묵은 포도주는 숙성이라는 시간을 거쳐 그 맛이 조금은 바뀐 포도주를 이야기합니다. 숙성을 통해 우리는 더 좋게 변화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포도주의 맛이 좀 더 부드러워지고 향이 좀 더 깊어지...
    Date2022.09.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15
    Read More
  3. No Image 02Sep

    연중 22주 금요일-나의 정체성은?

    “형제 여러분,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자신을 비롯하여 그리스도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그리고 하느님이 신비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해야 한다고 합...
    Date2022.09.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49
    Read More
  4. No Image 02Sep

    2022년 9월 2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루카...
    Date2022.09.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8
    Read More
  5. No Image 01Sep

    연중 22주 목요일-진정한 자유인, 진정한 주인인 나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놀라운 얘기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
    Date2022.09.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24
    Read More
  6. No Image 01Sep

    2022년 9월 1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3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루카 5,4) 설교의 그물로...
    Date2022.09.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0
    Read More
  7. No Image 31Aug

    연중 22주 수요일-성숙과 미성숙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 이 말씀을 저는 오늘 그리스교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으로 바꿔 생각해봤습니다.   우리가 성숙...
    Date2022.08.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8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