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요한 12,45)
하느님을 보는 것
그러면 하느님은 육체입니까? 말도 안 됩니다! 여기 예수님 말씀에서 ‘본다’는 것은 마음이 보는 것을 뜻합니다.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라는 밀씀은 본질이 같음을 나티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말씀에서 ‘나를 믿는 사람”은 어떤 이를 가리킬까요? 이 말씀은 이런 이치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강물을 떠다 쓰는 사람은 강이 아니라 강을 흐르게 하는 샘의 물을 쓰는 것이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율법 수호자 · 빛의 후예 · 테러리스트: 서기 원년의 이스라엘
바리사이들은 가장 큰 유파였다. 이들은 율법 규정을 추가로 만들어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사해 주신 율법을 어떻게든 보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많은 토론을 하셨다. 그리고 바리사이들을 멀리하지는 않았지만 대다수의 바리사이들보다 훨씬 더 융통성 있고 자유롭게 율법을 해석하셨다.
예수께서 탄식하시며 바리사이들을 비난하시는 성서 구절에는 대부분, 특히 마태오 복음의 경우 아마 복음사가들의 생각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70년 로마인들이 예루살렘을 파괴하자 바리사이들은 암니아 회의에서 그리스도인들을 회당에서 추방하기로 결의한다. 이 일이 있고 나서부터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는 바리사이들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계셨다. 근본적으로 바리사이들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경건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치하에서 고초를 겪으면서 하느님의 섭리라고 생각하며 견디어 내고 있었다. 바리사이들은 오늘날로 이야기하자면 종교에 관심을 가지고 전통을 고수하며 세속화된 세계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은 바리사이들을 존중하셨다. 하지만 바리사이들이 율법의 노예가 되어 율법을 인간의 자유로운 삶을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해석하지 않고 문자에 얽매여 전전긍긍할 때에는 예수께서도 분명하게 선을 그으셨다.(15)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4-28장

✝️ 1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로마와 동방의 총대주교, 수위권 문제
로마 교회:
수위권 문제:
로마 주교의 수위권 문제는 자주 서술되는 내용보다 훨씬 복잡하다.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로마 주교의 세 가지 지위를 정확히 구별할 필요가 있다.
즉, ⓵ 로마의 주교 및 로마 교회 관구의 수도 대주교로서의 지위, ⓶ 서방 라틴 교회의 총대주교로서의 지위, ③ 베드로의 후계자요 상속인으로서 로마에서 가지고 있는 베드로직 소유자로서의 지위이다.
그러므로 그의 권위가 주교로서 아니면 총대주교로서, 또는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행사되었는지는 그 상황마다 살펴야 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수위권과 총대주교직을 서로 분리하는 것이다.
교회제도의 발전은 크게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사도들이 세운 각 주교 교회들이 핵심으로 나타났다. 매우 일찍부터 그중의 여러 교회들이 조직화된 하나의 연합체로 결합하였다. 대개는 정치상의 수도 또는 한 주(州)의 주도(州都)가 주교좌 도시들을 위한 교회적인 수도가 되었다. 보통은 주도가 선교의 출발점이 되었을 것이고, 그래서 그 주의 도시들은 모녀 교회의 관계로 서로 결합되어 있었을 것이다. 수도 대주교들은 자신들의 관구에 대하여, 예컨대 주교의 선거나 규율 면에서 일종의 감독권을 행사하였다.
또한 그들은 선출된 사람을 확인하고, 주교로 축성하고, 수도 관구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하였으며 주교의 재판에 대한 항소심을 하였다. 이 권리를 로마는 이탈리아에 대하여, 카르타고는 북아프리카에 대하여.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에 대하여, 안티오키아는 시리아에 대하여 행사하였다.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에 의한 제국의 새로운 행정 구획은 교회의 조직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는 제국을 백 개 주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열두 개 부(府)로 분할하였다. 그리고 그는 막시미아누스를 제2 정제(正帝)로, 갈레리우스와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등의 두 명을 부제(府帝)로 임명함으혹써 단일 군주정체를 사두정체로 해체시켰다. 통치권을 넷으로 분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디오콜레시아누스가 최고의 권위를 지님으로써 통일성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통치자 각자들이 자신의 영토에서 자주적으로 통치하였을지라도 그는 전 제국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제국의 국법에 같이 서명하고, 화펴l의 주조에도 관여하였다.(123)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Jun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우리의 마음이 가는 것이 우리에게 보물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생각나고, 하루 종일 그것만 생각나며, 그 생각만 하면 괜히 행복하고 마음이 설렙니다. 그 대상이 ...
    Date2022.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75
    Read More
  2. No Image 17Jun

    연중 11주 금요일-재물이 보물이 아니어야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적이 밖에 있다면 막는 것이 어렵지 않고 내부에 적이 막기 어렵습니다. 적이 밖에 있으면 성안의 사람들이 똘똘 뭉쳐 막아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련한 침략가는 적전분열이라는 계책을 씁니...
    Date2022.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58
    Read More
  3. No Image 17Jun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마태 6,20) 썩는 보물 세상...
    Date2022.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24
    Read More
  4. No Image 16Jun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것은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전지전능하심이 아닙니다. 인간이 피조물로서 홀로 살아갈 수 없고, 그래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Date2022.06.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8
    Read More
  5. No Image 16Jun

    연중 11주 목요일-일용할 양식만

    어제 자선과 단식과 기도할 때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위선적으로 하지 말라고 가르치신 주님께서 오늘은 그중에서 기도에 대해 따로 가르침을 더 주시는데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부분에 오늘은 저의 생각이 머물렀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
    Date2022.06.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752
    Read More
  6. No Image 16Jun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마태 6,7) 기도하는 법 줄곧 졸라 대...
    Date2022.06.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45
    Read More
  7. No Image 15Jun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하느님을 말씀하시면서 ‘숨어 계신 네 아버지’라고 표현하십니다. 그냥 단순하게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두 번에 걸친 표현에서 ‘숨어 계심’을 강조하십니다. 이 표현은 기도와 단식에서 나타납니다. 숨...
    Date2022.06.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1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1321 Next ›
/ 13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