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루카 1,43-45)
믿음의 열매인 그리스도
보다시피 마리아는 의심하지 않고 믿었기에 믿음의 열매를 얻었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신 분!" 그러나 귀로 듣고 믿는 여러분도 복된 사람들입니다. 믿는 영혼들은 하느님 말씀을 잉태했고 그것을 모시며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증거하기 때문입니
다. 마리아의 영혼이 여러분 각자 안에 들어와 주님을 찬양하게 합시다. 마리아의 영이 여러분 각자 안에 들어와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게(루카 1,46-47 참조) 합시다. 육으로는 그분께서 그리스도의 유일한 어머니시지만, 그리스도는 모든 믿음의 열매십니다. 악행으로 더러워지지 않고 때묻지 않은 영혼이 하느님 말씀을 모시면, 말씀께서 당신의 정숙함으로 그 영혼의 모든 순결함을 지켜주십니다.
-암브로시우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 일탈자 예수
다른 성서학자들은 예수께서 집안의 맏아들로서 가장의 의무를 하지 않아서 집으로 끌려오시게 되었다고 말한다. 예수께서 세상을 돌아다니며 하느님 나라를 알리는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족들은 친분도 없는 남자들을 열두 명씩이나 데리고 다니면서 정작 자신들은 등한시하는 예수님의 태도가 아마 못마땅했을 것이다. 이렇게 옥신각신하는 가운데 예수님과 피를 나눈 가족과 예수님의 새 가족인 제자툴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다는 것이다.(25)
----------------------------------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제5주간 평화 대화 성찰 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서 전체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다른 사람과 비교한 적이 없습니까?
비교하는 것은 판단의 다른 한 형태이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법>을 쓴 댄 그린버그(Dan Greénberg)는 이 책에서 비교하는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만약 자신의 삶을 정말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라고 말한다. 비교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연습문제도 몇 가지 내준다.
첫 번째 연습문제는 대중매체의 기준으로 이상적인 몸매를 가진 남자와 여자의 전신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자신의 신체 치수를 재서 사진 속 모델의 치수와 비교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차이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이 책이 약속한 대로 우리는 비참하게 느끼기 시작한다. 더 비참해질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며 다음 연습문제로 넘어가면, 첫 번째 문제는 단지 준비운동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체의 이름다움은 비교적 피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린버그는 뭔가 더 중요한 것, 즉 성취 면에서 우리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가 독자들이 자신과 비교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로 몇 사람을 뽑았다면서 가장 먼저 제시한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였다. 그린버그는 모차르트가 구사할 수 있었던 여러 나라 말과 그가 10대에 이미 내놓은 위대한 작품을 열거한 후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이룬 것과 모차르트가 열두 살 나이에 이루어 놓은 업적을 비교 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한다.
이런 연습을통해 스스로 불러온 고통에 빠져 있는 사람들 마저도 이처럼 비교하는 사고방식이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을 얼마나 강하게 막아 버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Sep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마태 9,10) 예수님께서 당신의 위엄을 가...
    Date2022.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0
    Read More
  2.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들의 대축일-매일 평화로이 십자가를 지는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오늘 한국 순교...
    Date202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2 Views977
    Read More
  3. No Image 20Sep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 8,21) 예수님의 새 가족은 말씀을 듣고 행한다 이 교훈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
    Date202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3
    Read More
  4. No Image 19Sep

    연중 25주 월요일

    연중 25주 월요일-20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옛날에 야학을 할 때 <등불>이라는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는데, 특히 졸업식을 할 때면 교가 대신 부르곤 하였지요....
    Date202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686
    Read More
  5. No Image 19Sep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루카 8,16) 하느님 말씀은 등불...
    Date202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94
    Read More
  6. No Image 18Sep

    2022년 9월 18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8일 성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Date2022.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14
    Read More
  7. No Image 17Sep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흐르는 물의 비유-

    T.평화를 빕니다예수님께서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와그 비유에 대한 해석을 다 해주셔서전 흐르는물의 비유에 대해서 묵상을해 보았습니다.흐르는물이 웅덩이 고여서 흐르지 않으면그 물은 썩게 됩니다. 물이 썩으면그 안에 있는 생명들도 살수 없게 되어죽게 ...
    Date2022.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1 Views26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