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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6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요한 19,26)
동정인에게 동정녀를 맡기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뽑으셨을 때 동정인이었고 그 뒤로도 죽 동정을 지킨 요한을 누구보다 사랑하셨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그리스도께서는 결흔하려는 요한을 그의 혼인 잔치 자리에서 부르셨고, 그런 까닭에 모든 육적인 쾌락에서 몸소 끌어내 오신 그에게 남다른 사랑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려 할 때도 당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맡기셨습니다. 동정인이 동정녀를 돌보도록 하여, 당신께서 죽음과 부활 이후
하늘로 올라가신 뒤에도 당신의 어머니가 아들없는 몸이 되지 않도록 하고 마리아의 정결한 삶이 그의 정결한 섬김으로 지켜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존자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 일탈자 예수
어떤 사람이든 나름대로 고유한 존재다. 이것이 예수께서 전하시는 말씀이다. 모든 인간은 자기만의 독특한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다. 자신이 남긴 흔적을 정당화할 필요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가족들의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면서 자기 마음속에서 들려 오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26)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5-9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르 6,30-44
오천 명을 먹이시다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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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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