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966 추천 수 0 댓글 3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마라.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네 손의 첫 열매를 바치는 데에 인색하지 마라.”

당신은 오늘 빈손으로 당신께 오지 말라십니다.

당신은 오늘 빈손으로 오지 말라 하셨지만
저는 빈손으로 가겠나이다.
빈손인 저인데 빈손으로 오지 말라 하시면
어찌 제가 당신께 가겠나이까?

빈손으로 가겠나이다.
원래 빈손이기도 하지만
빈손을 당신이 주실 은총으로 채우기 위해
빈손으로 가겠나이다.

빈손은 손 타지 않은 당신의 첫 작품.
당신 은총에 영광을 드리는 기도이옵니다.

하여 저는 빈손으로 당신께 가지만
마음만은 가지고 가겠나이다.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마니또 2011.03.01 18:02:42
    빈 손... 빈 마음..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 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오늘은 종일 신부님의 기도를 묵상했습니다.

    빈 손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
    義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며...
    이 聖歌가 종일 입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 ?
    홈페이지 요셉 2011.03.01 18:02:42
    그렇습니다.

    지금의 제 어두운 영혼의 상태에 출구가 필요합니다.,
    해서 저도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리렵니다.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고맙습니다.
  • ?
    홈페이지 요셉 2011.03.01 18:02:42
    그렇습니다.

    "가난한 마음.

    지금의 제 영혼의 상태에 출구가 필요합니다.,
    해서 저도 다음과 같이 기도 드리렵니다.

    "가난한 마음.
    당신 은총을 갈망하는 마음.
    당신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
    당신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
    이 마음을 빈손에 가득 담아 가겠나이다."
    고맙습니다.


    지금의 저의 마음이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9Mar

    재의 수요일- 타서 재가 되도록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왜 교회는 사순절을 시작하는 수요일을 재의 수요일이라...
    Date2011.03.09 By당쇠 Reply2 Views989
    Read More
  2. No Image 08Mar

    연중 9주 화요일- 선행의 대가는 없다.

    “오순절 밤, 나 토빗은 죽은 이들을 묻어 준 다음, 몸을 씻고 내 집 마당에 들어가 담 옆에서 잠을 잤는데, 뜨거운 참새 똥이 내 두 눈에 떨어지더니 하얀 막이 생기는 것이었다. 나는 네 해 동안 시력을 잃은 채 지냈다. 아내가 말하였다. ‘당신의 그 자선들...
    Date2011.03.08 By당쇠 Reply3 Views1011
    Read More
  3. No Image 07Mar

    연중 9주 월요일- 가난한 사랑, 숨은 성인들

    “나 토빗은 평생토록 진리와 선행의 길을 걸어왔다. 나는 나와 함께 아시리아인들의 땅 니네베로 유배 온 친척들과 내 민족에게 많은 자선을 베풀었다.” 토빗은 자선을 많이 행한 사람입니다. 제가 수도자이지만 이런 토빗이 부럽습니다. 이웃들이 바보스럽다...
    Date2011.03.07 By당쇠 Reply3 Views1008
    Read More
  4. No Image 06Mar

    연중 제 9 주일- 완성된 종, 완성된 주님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제 인터넷 ID는 당쇠입니다. 마당쇠를 줄인 말이지요. 하필 종의 이름을 ID로 쓰게 된 것은 사연이 있어서입니다. 먼저 미국 ...
    Date2011.03.06 By당쇠 Reply2 Views839
    Read More
  5. No Image 05Mar

    연중 8주 토요일- 안심치 마라, 아들아.

    “내 발은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찾아다녔다.” 이 말씀은 “나는 젊은 시절 지혜를 찾아다녔다.”와는 다릅니다.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지혜를 찾아다녔다는 얘기지요. 안주하지 않는 끊임없는 구도열망이 느껴집니다. 저도 젊을 때는 구도열망이 대단했었...
    Date2011.03.05 By당쇠 Reply1 Views793
    Read More
  6. No Image 04Mar

    연중 8주 금요일- 우리가 기억하고 칭송하는 뜻은?

    “훌륭한 사람들과 역대 선조들을 칭송하자. 어떤 이들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고 존재한 적이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저 사람들은 자비로워 그들의 의로운 행적이 잊히지 않았다.” 저와 함께 사는 형제가 조기 암 수술을 받게 되어서였을까, 어제는...
    Date2011.03.04 By당쇠 Reply2 Views903
    Read More
  7. No Image 03Mar

    연중 8주 목요일- 완전을 이루는 너와 나

    “만물은 서로 마주하여 짝을 이루고 있으니 그분께서는 어느 것도 불완전하게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는 다른 하나의 좋은 점을 돋보이게 하니 누가 그분의 영광을 보면서 싫증을 느끼겠는가?” 만물은 서로 마주하여 짝을 이루고 있으니 하느님께서는 어느 것도...
    Date2011.03.03 By당쇠 Reply1 Views87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 1422 Next ›
/ 142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