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마태 6,20)

썩는 보물
세상의 이익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어떤 일을 히는 사람은 미음이 땅에 가 있습니다. 마음이 진흙 속에서 뒹군다면 그 마음이 어떻게 깨끗할 수 있겠습니까? 반면 마음이 하늘에 붙박여 있다면, 그 마음은 깨끗할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은 모두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질이 더 낮은 것과 섞이면 더러워집니다. 섞인 물질이 본질적으로 나쁜 것이 아니라도 그렇습니다. 금을 순은과 섞으면, 순은 때문에 가치가 떨어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은 그 종류와 그 자체의 질서 안에서는 순수하지만 우리의 정신이 세상의 것에 대한 욕망과 섞이면 더러워집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 나그네 예수
오늘 의식적으로 걸으면서 한번 상상해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제 자유롭게 아무런 근심 없이 길을 걸어갑니다. 계속해서 쉬지 않고 걸어갑니다. 멈추어 서지 않고 한 걸음씩 결을 때마다 여러분이 변합니다. 그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지금 어디에 눌러앉아 있는가? 나는 어디에 머무를 곳을 꾸며 놓았나? 무엇에 집착하고 무엇에 매여 있는가? 무엇이 나의 내적 • 외적 자유를 빼앗는가? 나는 걱정에 휩싸여 있는가 아니면 신뢰에 차 있는가? 나의 길에서 주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불안인가 신뢰인가? 걱정인가 확신인가? 나의 안정을 추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길을 떠나는가?" 길 떠나 걷는 것을 즐겨 보셰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여러분의 가슴에 귀기울여 보세요! 아마 기쁨에 넘쳐서 한달음에 길을 가게 될 겁니다!(32)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10-13장

✝️ 1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리옹의 이레네오
이단자들을 거슬러
하느님을 닮은 존재가 됨
자라는 시간을 기다릴 수 없는 사람들과 자신의 약한 본성을 하느님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현명하지 못한 것이다.
이들은 하느님도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들이 먼저 피조물로서의 자기 자신을 거부한다면, 고통에 내맡겨진 인간이기를 거부한다면, 배은망덕하고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인간적 존재로서 지켜 가야 할 계명을 넘어서려는 것이고, 참된 인간이 되기도 전에 벌써 창조주이신 하느님과 같아지려는 것이며, 지음을 받지 않으신 창조주와 만들어진 존재인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보다 더 둔한 존재이다. 왜냐하면 짐승들은 자신이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하느님께 불평하지 않고, 자신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며, 자신을 현재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신들처럼 만들지 않으셨다고 불평을 한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자비로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불평을 해 댄다.
아무도 하느님을 인색한 분이거나 시기하는 분으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하느님은 그렇게 하셨다. 하느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나의선 고를 들어라.
너희가 비록 신들이요
모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들이나 ... (시편 82.6).(99)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6.17 05:22:50
    "안셀름 그륀" 영적글 묵상 간직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Aug

    연중 18주 금요일-누가 주님을 따르고 누가 따르지 않을까?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려면 이렇게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주님을 따라야 하는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론도 그렇게 묵상하고 나눔을 ...
    Date2022.08.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782
    Read More
  2. No Image 04Aug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사람에게 목숨이 가장 중요하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소중합니다. 그래서 그 목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런 노력을 부정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자기 목숨을 구하려고 하면 오히려 잃...
    Date2022.08.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99
    Read More
  3. No Image 04Aug

    연중 18주 목요일-따끔한 사랑

    ‘나는 그들의 가슴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주겠다.’   오늘 예레미야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하며 그날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온다는 그날은 어떤 날입니까?   일제 강점기 심훈은 해방의 날을 기다리며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를 ...
    Date2022.08.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34
    Read More
  4. No Image 04Aug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4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마태 16,1...
    Date2022.08.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0
    Read More
  5. No Image 03Aug

    2022년 8월 3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3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마태 15,21)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으로 물러가시다 여인은 성조들과 예언자들 그리고 육에 따라 우리 주 ...
    Date2022.08.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18
    Read More
  6. No Image 02Aug

    2022년 8월 2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2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마태 14,23) 산으로 가신 예수님 주님께...
    Date2022.08.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66
    Read More
  7. No Image 01Aug

    2022년 8월 1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1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
    Date2022.08.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3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1342 Next ›
/ 134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