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4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마태 9,22)

여인을 내세우시다
그러면 여인을 앞에 내세우신 예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먼저 여인의 두려움을 없애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이 두려움 속에 남아 있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여
인이 선물을 훔친 것처럼 양심의 괴로움을 느끼게 두지 않으십니다.
둘째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여인의 생각을 바로잡으십니다.
셋째로,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믿음을 모든 이에게 본보기로 세우십니다. 사람들에게 여인의 믿음을 본받으라고 훈계하십니다.
넷째로, 예수님께서 여인의 혈루증을 가라앉히신 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또
다른 표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회당장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절망에, 완전한 파멸에 이르기 직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하신 말씀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를 꾸짖으십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5. 업적 거부자 예수
여러분은 무엇으로 삽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공적으로 자신을 평가하나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고 하느님께도 능력을 발휘해서 인정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까? 어떤 일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때, 직장에서 근무하거나 운동을 할 때,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신앙활동을 할 때 여러분이 행동하는 동기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내면의 샘에서 일이 솟구쳐 흘러 나오나요? 일을 하시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아니면 「잃었던 아들 비유」에 나오는 둘째 아들처럼 여러분 내면의 진실을 외면하고 일을 한다는 핑계로 도망가나요?(4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9-13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의 날✝️
로마 12,9-21
그리스도인의 생활 규범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궁핍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손님 접대에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기뻐하는 이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이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십시오. 스스로 슬기롭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해 줄 뜻을 품으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평화로이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스스로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느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서도 “복수는 내가 할 일, 내가 보복하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그대의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대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입니다.”
악에 굴복당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굴복시키십시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Aug

    연중 제21주일-좁지만 열려 있는 문

    “주님, 구원 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구원 받을 사람이 적은지 주님께 여쭙는데 주님께서는 많은지 적은지 단순하게 답하지 않으시고...
    Date2022.08.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724
    Read More
  2. No Image 21Aug

    2022년 8월 21일 연중 제 21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30분  · 공유 대상: 전체 공개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21일 연중 제 21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신이 자기를 믿는 ...
    Date2022.08.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2 Views261
    Read More
  3. No Image 20Aug

    연중 20주 토요일-보이기 위한 삶을 사는 불행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이 하는 일은 다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그러니 그들이 하는 말은 실천하되 닮지는 말라고 아주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이기 위해 ...
    Date2022.08.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811
    Read More
  4. No Image 20Aug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마태 23,2)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의 차이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모세의 ...
    Date2022.08.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6
    Read More
  5. No Image 19Aug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입니까?' 율법 규정이 꽤 많았고 처음부터 모두 다 지키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우선 순위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사랑이었습니다. 이 대답은 질문자의 ...
    Date2022.08.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39
    Read More
  6. No Image 19Aug

    연중 20주 금요일-모든 사랑의 원동력인 하느님 사랑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율법의 가장 중요한 두 계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율법 학자가 가장 큰 계명에 대해서 묻고, 주님께서 첫째와 둘째가는 사...
    Date2022.08.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821
    Read More
  7. No Image 19Aug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14) 마음과 정신과 목숨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마음과 지식의 등불로 환하디환한 빛을 받...
    Date2022.08.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4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1343 Next ›
/ 13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