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Pax et Bonum
오랜만에 성소피정이 다시 열렸습니다!
하나의 질병이 전 세계에 전염되는 것을 보며, 또 질병의 원인과 여파 등을 보며
역설적으로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질병을 통해 쪼개지고 단절되는 세상을 동시에 경험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조금씩 극복하며 코로나 이후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하느님, 이웃, 그리고 나 자신과 단절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 특별히 하느님과의 연결은 어떤지 점검해보는 시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간은 단순히 신앙적 성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성소, 즉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과의 연결은 그분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이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거창하게 말씀드렸지만, 삶의 자리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서 여유를 느끼고
하느님 부르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조하여주세요! : )
많은 분들의 참여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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