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 11,30)
은총이 우리를 지고 간다
"내 멍에는 펀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언자는 죄인들의 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노여움으로 제 살은 성한 데 없고 저의 죄로 제 뼈는 온전한 데 없습니다”(시편 38,4)...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29절)
오 ,짐 진 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참으로 기분 좋은 무게여! 세상 주인들의 짐은 종들의 힘을 점점 더 빠지게 하지만 그리스도의 짐은 그 짐을 진 이들을 오히려 도외줍니다. 우리가 은총을 지고 기는 것이 아니라, 은총이 우리를 지고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은총을 돕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도우라고 은총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7. 친구 사귐이 예수
루카 복음사가와 요한 복음사가는 벗을 사귈 줄 알고 벗들을 주위에 불러모으시는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전해 준다. 루카 복음을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신다: “나의 벗들에게 말하거니와, 육신은 죽여도 더는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들을 겁 내지 마시오"(루카 12,4).(4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4-16장 / 갈라 1-3장

✝️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2장 경사스러운 사건
기쁜 전조
아이들은 엎드린 자세로 같은 기도를 정신없이 바쳤고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린 프란치스코가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알렸을 때는 저녁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이 발현중 아이들은 천사에게서 나오는 초자연적 빛에 눌려 온전히 정신을 빼앗긴 채 자기네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분간할 수가 없었다. 천사가 떠난 다음에도 그들의 감각은 마비된 것 같았다.
“난 무얼 느끼고 있는지 통 모르겠다. 말도 할 수 없고 노래도, 놀 수도 없어. 난 아무것도 할 힘이 없다.” 하고 히야친따가 말하자,
“나도 그래 ...... 하지만 천사란 참으로 아름답구나.” 하며 프란치스코는 새삼스럽게 감탄하는 것이였다.
세 아이는 정신이 나간 것처럼 얼빠진 날을 보내면서 차차 힘을 회복하여 며 칠 후에야 겨우 전과 같이 기운을 차릴 수가 있었다.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훗날 성모님의 발현이 있은 뒤의 결과는 이것과 전연 달랐다는 사실이다.
즉 성모님의 발현 때는 정신적으로 하느님께 잠겨 있는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맛보고 육체적으로도 발랄하여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리만큼 기쁨에 념쳤었다.
이 천사 발현의 신빙성은 리스본의 대주교 세레에라 추기경을 비롯하여 포르투갈의 모든 주교가 대대적으로 보증했다.
파티마의 기이한 사건을 종합해서 관찰해 볼 때 이 천사의 나타남은 틀림없이 성모님의 사신으로 또 조국의 속죄자로 일해야 할 알쥬스트렐의 어린 목동들의 영혼을 준비시키는 일과 더불어 그들에게 미리 성교회와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와 고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케 하고 그 발현을 계기로 인류의 자모이신 마리아의 측량키 어려운 자애를 알리려는 것으로 생각된다.(48)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9Jul

    연중 16주 화요일-분노와 참을성과 사랑의 관계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오늘 미카서는 하느님께서 영원히 분노를 품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어떤 뜻일까요?...
    Date2022.07.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14
    Read More
  2. No Image 19Jul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마태 12,49) 누가 나의 어머니냐? 동정 마리아께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신 것이 사실 아닙니까? 우리를 위하여 구원이 그리스...
    Date2022.07.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5
    Read More
  3. No Image 18Jul

    연중 16주 월요일-요구하지 않고 요청하는

    공교롭게도 그리된 것인지 모르지만 오늘 독서와 복음에 ‘요구’라는 말이 공통으로 나옵니다.   오늘 이사야서에서는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그리...
    Date2022.07.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02
    Read More
  4. No Image 18Jul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표징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징을 이야기하십니다. 그러나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한 니네베 사람들이 그들을 단죄할 것이라는 말로, 그들이 표징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같은 표징을 접하고 하느님께 돌...
    Date2022.07.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3
    Read More
  5. No Image 18Jul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마태 12,39) 요나의 표징 요나의 표징은 무엇...
    Date2022.07.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09
    Read More
  6. No Image 17Jul

    연중 제16주일

    오늘 복음에서 마르타와 마리아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 시중을 드는 일에 집중하는 반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기와 다른 모습을 보게 된 마르타는 마리아가 자신과 같아지기를 원합니다. 마...
    Date2022.07.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07
    Read More
  7. No Image 17Jul

    연중 제16주일-마리아와 마르타를 합친 사람

    우리의 사랑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하나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 하는 것이 다른 하나입니다.   하느님께도 마찬가지이고 오늘 독서와 복음은 이 두 가지를 얘기하는데 먼저 주님을 위해 뭔가 하는 것 곧 Doing...
    Date2022.07.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89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1322 Next ›
/ 132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