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요한 20,11)

마리아를 무덤에 남아 있게 한 것은 사랑이다
우리는 큰 사랑의 힘으로 불타오르던 이 여인의 마음 상태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입니
다. 그녀는 제지들이 무덤을 떠난 뒤에도 그곳을 뜨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발견하지 못한 그분을 사방으로 찾있습니다 ... 사랑하는 시람이라면 한 번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시랑의 힘은 더욱 열심히 찾으려는 노력을 하게 만듭니다. 마리아는 처음에 그분을 찾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발견한 것입니다. 채워지지 않는 갈망이 더욱 커지면서 그 갈망은 자기가 발견한 분을 붙잡았습니다. ...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거룩한 욕망은 바라는 일이 미루어 질수록 더욱 커집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것을 바라는 마음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갈망이 아닙니다. 마리아가 이미 들여다 본 무덤을 다시 들여다보게 한 것은 이런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배가된 그 갈망의 결과 이 여인이 무엇을 얻었습니까?
-대 그레고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7. 친구 사귐이 예수
여러분은 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우정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우정을 위해 무엇을 합니까? 여러분은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형식적인 관계업니까? 여러분의 친구들은 어떻습니까? 우정을 나누면서 친구가 여러분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받습니까? 예수께서 보여주신 우정의 신비는 무엇보다도 벗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다는 데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정의 신비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여러분은 친구를 위해 무엇을 베풉니까? 그저 겉치레일 뿐인가요? 아니면 당신의 마음, 사랑, 삶, 당신의 일부인가요? 우정에 대해 예수님께 무엇을 배웠습니까?
-(5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금주간 성서읽기 갈라 4-6장 / 필리 1-4장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테르툴리안
인내와 조급함의 바탕과 본질
균형을 통해 인간적인 욕망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스토아 학파의 가르침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인내심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종류의 가르침의 본질은 아둔한 것일 뿐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이러한 것이 아니라 생기로 가득 차 있고 천상의 것인 하느님의 가르침이다. 하느님 스스로 인내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실천하시는 모범적인 분이시다. 하느님은 정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구분하지 않고 똑같이 낮에 햇빛을 주신다. 그분은 사계절의 아름다움. 각 원소들의 작용,모든 창조적 은사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나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나 똑같이 주신다. 하느님은 배은망덕한 이방인들이 만들어 놓은 온갖 세속적 예술들과 행위들 그리고 당신의 이름과 자녀들을 박해하는 것을 참아 견디신다. 하느님은 이들의 방종. 탐욕, 무신론, 악의를 견디시고, 나날이 심해지는 이들의 뻔뻔스런 태도를 인내하신다. 하느님은 이 모든 것을 인내함으로써 당신의 영광에 손실을 가하는 듯이 보이고, 바로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 이들은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대해 화를 내시는 것을 전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105)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2Jul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요한 20,11) 마리아를 무덤에 남아 있게 한 것은 사랑이다 우리는 큰 사랑의 힘으로 불타오르던 이 여인의 마음 상태에 대...
    Date2022.07.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5
    Read More
  2. No Image 22Jul

    성녀 막달라 마리아 사도 축일-겹 행복

    오늘은 12시에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2시 16분입니다. 두 시간 넘게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묵상했습니다.   몇 가지 생각들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사랑 말고 보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 -보고 싶지 않은데 찾는 일이 있을까? -보고 싶어 하는 것은 행복일까?...
    Date2022.07.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1177
    Read More
  3. No Image 21Jul

    연중 16주 목요일-자기에게 행하는 악행

    “정녕 내 백성이 두 가지 악행을 저질렀다. 그들은 생수의 원천인 나를 저버렸고 제 자신을 위해 저수 동굴을, 물이 고이지 못하는 갈라진 저수 동굴을 팠다.”   악행이 남에게 하는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는데 오늘 예레미야서는 자기에게 하는 악행에 대해서 ...
    Date2022.07.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987
    Read More
  4. No Image 21Jul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마태 13,11) 선악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
    Date2022.07.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12
    Read More
  5. No Image 20Jul

    연중 16주 수요일-아이가 아니라 하느님의 사람

    하느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는 예언자들은 하나같이 자기는 예언자 되기에 부당하다고 얘기하며 발을 뺍니다.   먼저 읽은 이사야서의 이사야 예언자는 자기는 입이 더러워서 예언자 되기에 부당하다고 하고, 아모스 예언자는 자기는 양치기에 농사꾼일 뿐이고...
    Date2022.07.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99
    Read More
  6. No Image 20Jul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마태 13,4) 길에 떨어지다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에서 ‘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
    Date2022.07.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2
    Read More
  7. No Image 19Jul

    연중 16주 화요일-분노와 참을성과 사랑의 관계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오늘 미카서는 하느님께서 영원히 분노를 품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이 말은 어떤 뜻일까요?...
    Date2022.07.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85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