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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 12,24)
밀알이 죽어 성체가 되다.
포도나무 가지를 잘라 땅에 심으면 그 가지가 자라 철이 되면 열매를 맺고,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다시 살아나 모든 것을 품고 계신 하느님의 영에 의해 여러 갑절로 불어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인 성체가 되면, 그것은 하느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로운 것이 됩니다. 그것에서 자양분을 얻는 우리 몸도 땅에 묻혀 썩은 뒤 정해진 때에 되살아납니다. 이 죽는 몸에게 죽지 않는 것을, 이 썩는 몸에게 썩지 않는 것을 거저 주시는(1코린 15,53 참조)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의 육체에 부활의 은총을 내립니다. 우리가 마치 생명의 주인이라는 듯이 오만해지거나 감사를 모르는 마음으로 하느님을 거슬러 자신을 드높이는 일이 없도록, 하느님의 힘은 약함 안에서 완전해지기 때문입니다(참조: 1코린 15,43; 2코린 13,4),
-이레네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0. 화해 주선자 예수
미사를 드리려면 주위 사람들과 나의 관계를 살펴보아야 한다. 나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화해를 청해야 한다.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것이다. 아마 무언가 오해가 있어서 내가 비난을 들었을 수도 있다. 하느님 앞에 나아가려면 우선 주위 사람들과 나의 관계를 해결 해야 한다. 그런 데 다른 사람이 화해할 생각이 없다면서 나에게 문제를 다 떠넘기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쩔 수 없다. 내 할 일만 하면 된다. 다른 사람이 화해를 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 문제다.(6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
금주간 성서읽기 1베드 3-5장 / 2베드 1-3장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개관: 서구 중세의 구분과 기본 구조
고대, 그리스도교, 게르만 민족:
쩨4기 (1300∼1500):
서구의 민족 공동체의 해체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 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작용하였다.
1) 프랑스를 선두로 일어나고 있던 민족국가들은 황제와 교황의 단일적인 지도를 회피하고 있었다.
2) 중세 초기와 전성기의 통일된 문화가 분화되고, 증대하는 개인주의에 자리를 양보하고 있었다. 그것은 신학과 신심의 태도와 마찬가지로 예술 • 학문 • 정치에서도 나타나고 있었다.
3) 평신도들이 나서고 성직자의 지도를 회피하였다. 영주들이 주교의 권리를 자신의 것이라 요구하며, 자신들의 영방교회 권력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 있었다.
4) 교황의 수위권과 주교단. 교황청의 중앙집권주의와 보편교회 사이의 긴장 상태는 이른바 “공의회 우위설”로 표출되었다. 가장 극단적인 형식에서는 교회의 위계적인 구조를 민주주의적인 구초로 바꾸려 하고 있었다
5) 오컴주의 유명론 철학과 신학의 회의론은 토미즘의 실재론에 의해 완결된 중세적 세계상을 동요시켰다.
6) 르네상스와 인문주의의 모든 정신적 태도는, 특히 이탈리아에서 중세의 통일의식을 파괴히는 데 적절하였다.
종교개혁은 이러한 발전에 결말을 지었다. 16세기의 교회분열과 더불어 서양은, 여러 민족들을 결합시켜 온 정신적인 유대를 상실하였다. 일치는 사라지고 말았다.(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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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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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8.10 05:38:49
    언제나 화해의 삶이 되도록 마음 다짐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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