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94 추천 수 3 댓글 7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오늘 주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이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저주를 퍼부으신 것이 아닙니다.

저주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깨우침입니다.

 

이들은 어쩌면 한 번도 자기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을 것이고,

한 번도 자기들이 잘못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소름이 돋습니다.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을 그들에게서 봤고,

저도 마찬가지로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1:08
    18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염불과 잿밥 중에)<br />http://www.ofmkorea.org/141563<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움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92795<br /><br />13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하늘문은 여닫는 것은 우리가?)<br />http://www.ofmkorea.org/55746<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래가 불행한 불행)<br />http://www.ofmkorea.org/3644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0:37
    12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래가 불행한 불행)<br />http://www.ofmkorea.org/3644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0:05
    13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하늘문은 여닫는 것은 우리가?)<br />http://www.ofmkorea.org/5574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9:41
    16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움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9279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9:15
    18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염불과 잿밥 중에)<br />http://www.ofmkorea.org/141563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8:37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2 05:50:42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마음 깊이 새깁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Oct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은 충고를 한 사람에 대한 화로 나타납니다. 나에게 들어온 충고도 외부 자극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자극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자극에 대해서 반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자극의 강도에 비해서 어마어마...
    Date2022.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83
    Read More
  2. No Image 13Oct

    연중 28주 목요일-하느님 사랑의 가교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독서는 에페소서 1장으로 바오로의 그리스도 ...
    Date2022.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925
    Read More
  3. No Image 13Oct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루카 11,52)...
    Date2022.10.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8
    Read More
  4. No Image 12Oct

    연중 26주 수요일-기도와 헌신의 영을 끄지 말라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다가 독서를 가지고 저를 성찰하고 여러분과 나눔을 할까, 복음을 가지고 저를 성찰하고 여러분과 나눔을 할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고민할 때면 저는 종종 고민에 머물지 않고 주님 앞에 잠시 그냥 머물곤 하는데 오늘도 ...
    Date2022.10.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967
    Read More
  5. No Image 12Oct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
    Date2022.10.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3
    Read More
  6. No Image 11Oct

    연중 28주 화요일-주님의 도전

    오늘 주님께서는 정결례 법을 거스름으로 자기를 집에 초대한 바리사이의 심기를 거스릅니다.   우리 생각에, 초대를 받은 손님은 가능하면 집주인이 원하는 것을 거스르지 않고 따르는 것이 예의인데, 오늘 주님께서 그것을 따르지 않은 것은 예의가 없고 사...
    Date2022.10.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905
    Read More
  7. No Image 11Oct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그...
    Date2022.10.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1345 Next ›
/ 134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