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07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모로나 풍요로워졌습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이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의 비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연결하여 이런 성찰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저도 주님 안에서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는데

이렇게 풍요로워진 제가 지금 슬기롭고 충실한 종인가?

 

 

그런데 오눌 복음을 보면 주인에게 충실한 슬기로운 종은

주인에게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솔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곧 주인에게만 딸랑딸랑 알랑방귀 뀌고 그 식솔들에게는 잘못하면 안 되고

주인이 올 때 깨어 기다리다가 맞이할 뿐 아니라

주인이 없는 동안 그 식솔까지 잘 돌보는 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면

주님에게서는 사랑을 받고 이웃에게는 사랑을 하고,

주님 안에서 풍요로워지고 이웃에게 그것을 나누고,

주님 말씀을 듣고 이웃에게 그 영적 양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5:23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br /><br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br /><br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br /><br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br /><br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56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34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13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52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31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10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47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23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5 06:05:59
    나는 슬기로운 종인가.아니면 철면피 종인가..성찰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Sep

    동정 성 마리아 탄생 축일-하느님께서 정하신 대로

    “하느님께서는 미리 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셨으며,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도록 정해진 동정 마리아께서 요아킴과 안나에게서 태어나셨음을 기리는 날입니...
    Date2022.09.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821
    Read More
  2. No Image 08Sep

    2022년 9월 8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8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 1,1) 예수님께서 참인간이셨음을 알려 주는 족보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사가들이, 아니 그들...
    Date2022.09.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48
    Read More
  3. No Image 07Sep

    연중 23주 수요일-어떤 고통과 어떤 행복을?

    혼인하는 이들은 현세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면하게 하고 싶습니다.   결혼에 대한 바오로 사도의 가르침입니다. 얼핏 보기에 상당히 비관적인 관점입니다.   결혼하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권장할 만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
    Date2022.09.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51
    Read More
  4. No Image 07Sep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7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루카 6,20) 눈을 들다 ‘눈을 들다’라는 말이 성경 여러 곳에 나옵니다. 거룩하신 ‘말씀’께서는 이 표현...
    Date2022.09.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80
    Read More
  5. No Image 06Sep

    연중 23주 화요일-바다가 돌 하나에 출렁이지 않듯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 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 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   오늘 독서도 코린토 교회에 대한 바오로 사도의 꾸짖음입니다. 성도들 간에 문제가 있을 때 왜 세속 법정에서 심판받으려...
    Date2022.09.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35
    Read More
  6. No Image 06Sep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6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루카 6,12)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주님은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
    Date2022.09.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49
    Read More
  7. No Image 05Sep

    연중 23주 월요일-우리 공동체는?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린다는 것을 모릅니까?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고 새 반죽이 되십시오.   오늘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를 크게 꾸짖습니다. 이교인들도 저지르지 않는 불륜을 코린토 교회 구성원 중의 하나가 저질렀는데 그를 회개시키지도, 제...
    Date2022.09.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5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1350 Next ›
/ 135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