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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마르 6,26)
맹세의 위험
맹세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참으로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어떤 폭풍이 우리를 덮쳐도 침몰할 위험이 없습니다. 분노든 모욕이든 정욕이든 어떤 폭풍에도 우리 영혼은 안전할 것입니다. 누군가 해서는 안 될 말을 우연히 내뱉었다 할지라도 절대로 자신을 강제하거나 스스로에게 법적 의무를 지워서는 안 됩니다. ...이 맹세는 사탄의 덫이기 때문입니다. 이 굴레를 끊어 버리고, 쉽사리 맹세하지 않는 사람이 됩시다(마태 5,34 참조).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1. 자유인 예수
바리사이와 헤로데 왕 추종자들의 질문에 답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내면의 절대 자유가 보인다. 예수님은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실 수 있을까? 자신을 궁지에 빠뜨리려는 사람들을 마주하면서 어쩌면 그렇게 자유롭게 행동하실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이렇다: “예수님은 하느님 안에 사신다. 그분은 하느님 안에 굳건히 서 계시다. 그분은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살고 계시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분께 아무런 해를 입히지 못하는 것이다"(6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8-10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루카 9,51-62
사마리아의 한 마을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다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그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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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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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8.29 06:09:4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그 의미를 묵상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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