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마태 18,14)

한 마리 앙도 잃어서는 안 된다
길 잃은 양은 백 명의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죄인입니다. 이것은 천상 권능들의 수를 가리키
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이 권능들은 언어 능력과 추론 능력이 있습니다.
한 마리 양은 백 마리 양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 떼에 속한 하나, 큰 수의 한 부분입니다. 그가 길을 앓고 헤매는 것은 아담의 타락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그를 찾는 일이 시작됩니다. 그는 하느님 곁에 남아 있는 이들과 같은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의 수가 다 차려면, 그래서 목자에게 모자라는 것이나 결핍된 것이 없으려면 그가 필요합니다.
바오로가 말하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몸’(1코린 12,12-31 참조)이 되려면 모자라는 부분을 되찾아야 합니다. 모자라는 부분이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몸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오디케아의 아폴리나리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1. 빛 예수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은 빛을 발한다. 그래서 어둠에 싸여 있던 지펑선이 환히 밝아진다. 예수님은 말씀을 통해 빛을 비추셔서 어둠속에 있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환히 밝히신다. 갑자기 우리 눈이 밝아져 모든 것을 보고 사물의 토대를 보게 된다. 우리는 모든 존재의 진리를 인식하고 우리 자신의 진실을 인식한다.(11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2티모 1-4장 / 티토 1-3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온유함으로 하늘의 싱급을 받은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홈숭하나이다. 당신은 제 마음을 온유하고 겸손하게 만들어 모든 자만과 우월감에서 구해주시리니 당신을 찬미합니다! 교만하고 폭력적이며 횡포를 부리는 사람들 손에서 고통당하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당신을 홈숭합니다. 그들은 당신의 온유함을 묵상하면서 거룩하면서 거룩함에 이르는 좁은 길을 걸어갈 힘을 발견하게 되리다.
조국과 고향 그리고 먹을 것이 없는 모든 이와 함께 당신을 홈숭합니다. 당신은 그들을 언제나 기억하리다. 오, 예수님, 당신은 부자와 권세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게 하는 법을 알고 계시나이다.
0 “행복하여라, 온유한 이들! 그들이 땅을 차지하리니"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27)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4Jan

    연중 1주 토요일-귀히 보시는 주님

    연중 1주 토요일-2019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유심히 보면 이상할 수도 있는 점이 오늘 주님의 행보에 있습...
    Date2023.0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855
    Read More
  2. No Image 14Jan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르 2,14) 예수님...
    Date2023.0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1
    Read More
  3. No Image 13Jan

    연중 제1주간 금요일

    예수님의 치유는 대부분 믿음과 연결되어 이루어집니다.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치유하실 수 있다고 믿을 때 치유 은총을 얻게 됩니다. 오늘 복음의 경우는 조금은 다르게 나타나는데 치유가 필요한 사람의 믿음이 아니라 그의 치유를 원하는 다...
    Date2023.01.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9
    Read More
  4. No Image 13Jan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마르...
    Date2023.01.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5
    Read More
  5. No Image 13Jan

    연중 1주 금요일-합동 작전, 합동 믿음

    연중 1주 금요일-2021   오늘 복음은 중풍 병자를 다른 사람 넷이 들것에 실어 지붕까지 뚫어가며 주님께 데려가 치유받게 하는 얘기입니다만 이 과정에서 주님께 용서의 권한이 있는지 권한 논쟁으로 번지는 얘기입니다.   구약 때부터 당대에 이르기까지 이...
    Date2023.01.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591
    Read More
  6. No Image 12Jan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르 1,41) 나병환자를 만지신 이유 왜 예수님께...
    Date2023.01.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8
    Read More
  7. No Image 12Jan

    연중 1주 목요일-나의 마음은?

    연중 1주 목요일-2021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오늘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복음의 말씀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오늘 독서와 복...
    Date2023.01.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0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1341 Next ›
/ 13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