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마태 21,31)

창녀들은 믿었다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31 절)는 말은 어떤 이들이 따랐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말씀이 아니라, 아직 희망이 있으므로 그들도 기꺼이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말씀입니다. 시샘만큼 우리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될 것이다’(마태 19,30 참조) 같은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여기서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샘을 내도록 하기 위하여 세리와 창녀들에 대해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이 두 부류 사람들은 격렬한 욕망이 낳는 죄들 가운데 가장 큰 죄를 나타낸다고 이해하십시오. 하나는 성적 욕망을 다른 하나는 돈에 대한 갈망을 나타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2. 어진 목자 예수
예수님은 당신을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입니다. 착한 목^t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습니다”(요한 10,11). 착한 목자의 특징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이끄시며 그들을 위해 몸 바치신다. 늑대들로부터 양을 지키는 목자처럼 예수님도 위험을 무릅쓰고 제자들을 지키며 그들을 위하여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써 양들에게 닥치는 온갖 위험을 막아 내신다. 십자가는 양 우리를 넘어 오려는 늑대들을 막아 주는 든든한 보호막이다.(115)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6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천국에서 의로우신 당신을 노래하는 의롭고 올바른 사람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은 모든 이에게 의로움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마음을 심어주시니 찬미받으소서.
당신의 정의를 따라 살고 일하기로 결심한 모든 이 안에서 당신을 찬미합니다. 불의에 고통당하는 모든 이의 아픔을 봉현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완고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의 말씀을 믿으며 성령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0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이들!
그들이 흡족해지리니."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28)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Jan

    연중 2주 토요일-하느님께 미치려면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오늘 복음은 예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들은 친척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러 온 짧은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 미친 짓 하지 말고 고향에 돌아와...
    Date2023.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22
    Read More
  2. No Image 21Jan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마르 3,21) 예수님의 친척들이 그분을 붙잡으러...
    Date2023.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9
    Read More
  3. No Image 20Jan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십니다. 그들은 당신과 함께 지내기도 하고 파견되어 복음을 선포하기도 합니다. 복음 선포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주십니다. 당신과 함께 지낸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생활한다는 것을 넘어 당신께서 하...
    Date2023.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31
    Read More
  4. No Image 20Jan

    연중 2주 금요일-응석받이가 아니라 사도로

    “나는 그들의 생각 속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오늘 히브리서는 하느님께서 새 계약의 중개자이신 주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하느님의 새 법을 새겨주실 것...
    Date2023.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52
    Read More
  5. No Image 20Jan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마르 3,16) 새로운 이름 이름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
    Date2023.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0
    Read More
  6. No Image 19Jan

    연중 2주 목요일-내가 주님께 가는 이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오늘 주님과 제자들은 호숫가로 물러가시는데 사람들은 그 주님께 몰려가는 형국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주님과 제자들은 왜 물러가시고 물러가시는 그 주님께 ...
    Date2023.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86
    Read More
  7. No Image 19Jan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마르 3,10) 믿음으로 만지다 그리스도...
    Date2023.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1341 Next ›
/ 13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