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9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 3,17)

눈에 보이는 증언과 귀에 들리는 중언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 3.17: 참조: 마르 1.11: 루카 3,22).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서만 아니라 귀에 들리는 것을 통해서도 드러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의 말을 허투루 여기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말씀이라는 두 가지 증언을 다 내리셨습니다. 한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물에 잠겼던 사람들에게 들어서, 물로 세례를 받고 나면 성령께서 히늘의 문을 나와 우리에게 내려오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룩한 영광으로 기득 차며.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다는 아버지의 목소리들 듣고 하느님의 자녀가 됩니다.
‘진리’께서는 이 일들을 통해 성사의 표상을 예시하셨습니다.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5. 길 · 진리 · 생명 예수
요한 복음사가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창출했다. 한번 입에서 나온 말은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우리 영혼의 심연과 이 세상 모든 영역에 와 닿는다. 예수님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강생의 신비를 깨닫게 된다.(126)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5-7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요한 5,19-30
아드님의 권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시어,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넘기셨다.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
이 말에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9Jan

    주님 세례 축일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보다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댜 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이 되심으로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내려놓으신 아드님께서는 다시 한 번 요한에 비해 자신을 낮추십니다. 이것은 오늘 ...
    Date2023.0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6
    Read More
  2. No Image 09Jan

    주님의 세례 축일-주님의 물귀신 작전

    오늘 주님께서는 세례를 주고 있는 세례자 요한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시는 주님을 세례자 요한이 알아보고 그럴 수는 없다고, 자기가 오히려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세례를 줄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당연하고 저라도 그렇게 ...
    Date2023.0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57
    Read More
  3. No Image 09Jan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9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 3,17) 눈에 보이는 증언과 귀에 들리는 중언 하늘에...
    Date2023.0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10
    Read More
  4. No Image 08Jan

    주님 공현 대축일

    동방에서 박사들이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그들은 단지 별을 보았을 뿐인데 예수님을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알아봅니다. 유다인들의 임금이라는 말에 헤로데는 즉시 반응합니다. 세상에는 나만 임금으로 존재해야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임금이 있다는 ...
    Date2023.0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9
    Read More
  5. No Image 08Jan

    주님 공현 대축일-참 빛의 잔별이 되어

    오늘 공현 대축일에 동방박사들이 빛이신 주님을 찾아와 뵙기까지 그 배경이랄까 상황은 어두움이고 그러나 하늘에 별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오늘 이사야는 이렇게 묘사합니다.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는 ...
    Date2023.0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717
    Read More
  6. No Image 08Jan

    2023년 1월 8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8일 주님 공현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주님 공현(公現) 대축일입니다. ‘공현’(公現)은 그리스어 ‘에피파네이아’ ‘테오파니아’ ‘신현(神顯)’을 의미하는 것으로 동사 ‘에피파이노’에서 파...
    Date2023.0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4
    Read More
  7. No Image 07Jan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께 그 사실을 알립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때는 당신 수난의 때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는 때를 가리키는데 그 ...
    Date2023.0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3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