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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마르 3,16)

새로운 이름
이름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표현합니다. 아브람의 특성이 바뀌면서 아브라함이라고 불렸고(창세 17,5 참조), 시몬의 특성이 바뀌었을 때 베드로라고 불렸습니다(참조: 마르 3,16; 요한 1,42). 사울도 그리스도에 대한 박해를 그만두었을 때 바오로라 불렸습니다(사도 13,9 참조). 그러나 영원히 바뀌지 않으시고 변함없으신 하느님께서는 늘 똑같은 한 가지 이름만 지나고 계시니, 그 이름은 탈출기에서 말하는 대로 ‘나는 있는 나다”(탈출 3,14)이십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6. 부활 예수
요한 복음사가는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살아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죽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실제로 사는게 아니라 그저 껍데기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또 예수님이 정말 누구인지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불안과 자기연민의 무덤에서 떨쳐 일어나, 경직과 압박과 암울과 나약에서 헤어날 수 있다. 그에게는 부활이 일상에서 일어난다. 그는 좁은 곳에서 드넓은 곳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경직에서 생동으로 떨쳐 일어선다.(13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8-10장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오리게네스
출애굽의 두 가지 영적 의미
복된 영혼은 이집트인들이 모두 익사한 후. 아말렉인들과 다른 부족들을 쳐 이긴 후 비로소 위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느님 곁에 수없이 많이 있는 여러 종류의 방들을 거닐면서 점점 더 밝은 상태가 되어 갔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의 참된 영광에 도달하여 그안에 안주하는 상태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영혼이 완전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사막에서 살아야 했고, 이곳에서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일과 믿음을 시험해 오는 유혹들을 물리치는 일을 수련해야 했습니다. 영혼이 하나의 유혹을 이겨 나갈 때마다 그만큼 자신의 믿음을 지켜 나간 것이고 자신의 길을 한 단계 더 앞으로 걸어간 것입니다 ...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성서에 기록된 것을 하나씩 채워 나간 것입니다.
그들은 오르고 또 올라
시온산에서 마침내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시편 84,7).
그렇게 하여 마침내 덕행의 최고 단계에 이를 것이고, 하느님의 강을 건너서 약속된 유산을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13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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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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