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9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마르 7,24)

영적 해석
접경 지역에 사는 다른 민족 사람들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죄를 지을 때면 우리도 티로와 시돈 파라오와 이집트 땅의 접경에서 살아가는 셈입니다. 그런 자들은 하느님의 상속재산을 받지 못한 이들의 접경 지역에 있습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8. 시험 받는 예수
내가 예수님께 매료된 이유는 그분이 이런 유혹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실제로 유혹을 받기도 하셨지만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혹받은 예수님이라 더욱 친근하다. 그분이 내 심정을 이해하신다는 걸 내가 안다.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 유혹도 있다. 안토니우스 교부는 이집트의 사막에서 이 사실을 깨달았다. 성인은 이 유혹을 나무가 더 깊이 뿌리 내리도록 닦달하는 강풍에 비유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인간성에 위협이 되는 유혹도 있다. 예수께서 사막에서 몸소 겪으며 물리친 세 가지 전형적인 유혹이 바로 그것이다.(14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4-18장

✝️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3장과 고통과 기쁨
절 망
잠시 루치아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7월 13일이 다가오고 있었는데나냐는 고바 다 이리아에 갈 것을 망설이고 마음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그것이 악마라면 무엇 때운에 악마를 보러 간단 말인가 ...... 누군가가 너는 왜 그곳에 가지 않느냐고 물으러 온다면,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 악마가 아닌가해서 무서워요' 하고 대답하리라. 히야친따와 프란치스코는 저희들 좋은 대로 하겠지. 나는 고바 다 이리아에 가지 않겠다.”
이렇게 마음을 굳히고 끝까지 이 결심을 지켜 나가리라고 속으로 맹세를 하였습니다.
12일 저녁때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음날의 발현을 보려고 모여 왔습니다. 내가 두 사촌에게 내 결심을 말하자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간다. 그분께서는 그곳에 오라고 우리에게 명하셨으니까” 하고. 그리고 히야친따는 내 대신 귀부인과 이야기를 하겠다고까지 야단이더니 결국 내가 가지 않는 것이 무척 섭섭했는지 펑펑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왜 우느냐고 묻자, “네가 같이 가지 않으니까 그렇지”하고 대답하기에, “나는 절대로 가지 않을 거야. 만일 그분께서 내게 대해 물으시거든 악마의 속임수가 아닌가 생각되어 오지 않았다고 전해 줘”하고 말한 채 두 사촌을 남겨 두고 여러 가지로 제각기 질문하려고 나를 찾는 군중을 피해 몸을 숨겼습니다. 여러 사람들은 아마도 내가 마을 어디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으리라고 생각했겠지만 나는 우물에서 약간 동쪽편 우리집 마당에 이어진 옆집 담 뒤에 숨어 있었습니다.(79)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2Feb

    2023년 2월 12일 연중 제6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2일 연중 제6주일 고 도미니코 ofn 오늘은 연중 제6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하시며 계명에 충실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
    Date2023.02.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5
    Read More
  2. No Image 11Feb

    연중 5주 토요일-나는 지금 어디에?

    “너 어디에 있느냐?” 하느님께서는 오늘 죄짓고 숨은 아담에게 어디 있는지 물으십니다.   여기서 그의 물리적인 위치는 동산의 나무 사이입니다. 그러나 그의 심리적이고 영적인 위치는 하느님 앞을 피해서입니다.   어제 창세기는 이렇게 끝납니다. “사람과 ...
    Date2023.0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60
    Read More
  3. No Image 11Feb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마르 8,2) 가르침의 양식 그들은 참회로써 죄를 멀리하고, 행동과 말과 ...
    Date2023.0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1
    Read More
  4. No Image 10Feb

    연중 제5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역을 여행하신 후 다시 갈릴래아로 돌아오십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옵니다. 이미 몇 번의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앞에서 그 병자를 ...
    Date2023.0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0
    Read More
  5. No Image 10Feb

    연중 5주 금요일-무엇을 바랄 것인가?

    공교롭게도 오늘 독서와 복음에서 ‘열리다’는 말이 같이 나옵니다. 창세기에는 아담과 하와의 눈이 열릴 것이라는 뱀의 유혹이 나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
    Date2023.0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95
    Read More
  6. No Image 10Feb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0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마르 7,34) 열린 길을 위한 청원 귀를 열고 성사의 은총으로 여...
    Date2023.0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7
    Read More
  7. No Image 09Feb

    연중 제5주간 목요일

    시리아 페니키아 여인이 예수님께 청합니다. 딸을 위한 청을 예수님께서는 한 번에 들어주지는 않으십니다. 자녀들에게 주어야 할 것을 강아지들에게 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청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그것을 받기에 합당...
    Date2023.02.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1322 Next ›
/ 132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