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 8,34)

당신 명령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는 분
그분께서 명령하신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분께서 당선 명령을 이루도록 도외주시기 때문입니다. … 자신을 사랑하면 자기를 잃어버리듯이, 자신을 거부하면 자기를 되찾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 첫 사람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릇된 질서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하느님께 기꺼이 순종하여 자기 자신보다는 하느님을 선택하였을 것입니다.

-아를의 카이사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0. 발 씻어 주는 예수
돌아가시기 전날 저녁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식사를 할 때 종들이 주인의 발을 씻어 주는 풍습이 있었다. 그때는 맨발로 다니거나 샌들을 신고 다녔기 때문에 발이 더러웠다. 그래서 발 씻는 일이 중요했다. 발을 씻으면 마음까지도 상쾌했다. 그런데 샌들을 신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발을 다치는 일이 잦았다. 발을 씻는 종은 주인의 발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받치고 상처를 살폈다. 그리고 상처에 기름을 발랐는데, 기름은 고대에 흔히 사용하던 치료제였다. 예수님은 종들이 할 일을 제자들에게 해 주셨다. 제자들을 위해 발 관리사가 되셨다.(146)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9-21장 /마태 1-4장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오리게네스
영적 삶의 길에 놓인 정류소들
우리가 여기서 각 단계마다 머물며 그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살펴보려 한다면 너무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전체적인 여정을 살펴보는 것을 통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간단히 묶어서 개괄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들은 돕카를 떠나 알루스로 왔습니다”(민수 33,13)., “알루스”는 수고를 의미합니다. 건강한 사람이 수고를 해야 하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영혼이 하느님으로부터 건강을 부여받는 근본적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영혼은 수고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피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성서는 영혼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네 손으로 일하여 그것을 먹으니,
그것이 네 복이며 너의 행복이다(시편 128,2).
그 다음에 이들은 “르비딤”에 도달했습니다(민수 33,14). 르비딤은 심판을 찬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수고에는 찬양이 따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엇이 찬양되는가? “심판을 찬양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올바르게 판단하고 올바르게 분별하는 영혼은 찬양을 받을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무엇이나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사람 자신은 아무에게서도 판단받지 않습니다”(1고린 2,15).
여기서 시나이 광야로 나아갔습니다. 시나이는 앞에서 .. “신”이라 부른 사막과 같은 사막에 있는 한 지역입니다.(135)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Feb

    연중 6주 금요일-건강한 사람은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오늘 주님 말씀에 따르면 잃어야 할 목숨과 구해야 할 목...
    Date2023.0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889
    Read More
  2. No Image 17Feb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 8,34) 당신 명령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는 분 그분께서 명령하신 것은 어렵지 ...
    Date2023.02.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2
    Read More
  3. No Image 16Feb

    연중 6주 목요일-악마적인 사람의 일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존재가 사탄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하느님의 일만 생각하고 사람의 일은 생각지 않는 사람은 천...
    Date2023.02.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856
    Read More
  4. No Image 16Feb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마르 8,29) 신자들이 ‘그리...
    Date2023.02.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8
    Read More
  5. No Image 15Feb

    연중 6주 수요일-회춘이 아니라 회생을

    오늘 주님께서는 눈먼 이의 눈을 뜨게 해주시는데 모든 사람이 보는 데서 고쳐주시지 않고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것도 마을 밖까지 데리고 나가셔서 고쳐주십니다.   이 의미가 은밀한 사랑의 표시라고 예전 강론에서는 얘기했는데 오늘은 그 의미를 다르게...
    Date2023.02.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950
    Read More
  6. No Image 15Feb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마르 8,25) 죄의 꺼풀 그리스도께...
    Date2023.02.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00
    Read More
  7. No Image 14Feb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누룩은 적은 양일지라도 반죽을 크게 부풀릴 수 있습니다. 바리사이들과 헤로데가 하는 일들이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라도 그 영향력은 적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 영향을 받는 것...
    Date2023.02.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3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