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54 추천 수 1 댓글 7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이 말씀은 첫째가 되기 위해 작전상 꼴찌가 되라는 말씀일까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잠시 패자가 되라는 그런 맥락에서 말입니다.

 

그런 맥락이라면 주님의 가르침답지 않고 결코 그런 뜻이 아닐 겁니다.

그런 것이라면 이 세상에서의 첫째와 꼴찌 얘기지요.

 

그러나 제 생각에 주님 말씀의 뜻은

이 세상에서 첫째는 하느님 나라에서 꼴찌고,

사람들 가운데서 첫째는 하느님 앞에서 꼴찌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니 이 말씀은

하느님 나라에서 첫째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꼴찌가 되라!

이 말씀이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3:00
    0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최고의 사랑이 되기 위해)<br />http://www.ofmkorea.org/215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2:39
    12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동상이몽)<br />http://www.ofmkorea.org/559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2:19
    14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실패한 예고편)<br />http://www.ofmkorea.org/604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58
    17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기대와 각오 중에서 어떤 것을?)<br />http://www.ofmkorea.org/9925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36
    19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br />(지혜, 기대하지 않고, 각오하는 것)<br />http://www.ofmkorea.org/19789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1:14
    20년 연중 제7주간 화요일 <br />(배고픈 사람만이 갈망을 한다.)<br />http://www.ofmkorea.org/321725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02.21 05:10:37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Mar

    사순 3주 수요일-큰 사랑, 작은 사랑

    오늘 신명기에서 모세는 이스라엘만큼 주님께서 가까이 계신 민족이 있냐고 자기들이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시는 민족이 있냐고 백성에게 말합니다.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같은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느냐...
    Date2023.03.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721
    Read More
  2. No Image 15Mar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마태 5,17) 가장 작은 계명까지도 지켜야 한다 계명들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을 폐지하는 것도 죄라면, 크고 ...
    Date2023.03.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34
    Read More
  3. No Image 14Mar

    사순 3주 화요일-아무것도 없을 때

    “그렇지만 저희의 부서진 영혼과 겸손해진 정신을 보시어 저희를 숫양과 황소의 번제물로, 수만 마리의 살진 양으로 받아 주소서.”   몇 년 전부터인지 모르지만, 저는 아자르야의 이 기도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부서진 영혼과 겸손해진 정신의 ...
    Date2023.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901
    Read More
  4. No Image 14Mar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마태 18,23) 임금과 종들의 셈 이 비유에서 종들은 말씀을 나누어 주는 이들입니다. 임금은...
    Date2023.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8
    Read More
  5. No Image 13Mar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익숙함은 편안함을 가지고 옵니다. 잘 알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 편안함은 내 것을 쓰다가 남의 것을 쓸 때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내 것을 사용할 때는 별 생각 없이 하던 것도 남의 것을 쓸 때는 잘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
    Date2023.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4
    Read More
  6. No Image 13Mar

    사순 3주 월요일-믿음의 회개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오늘 주님께서는 엘리야와 엘리사 예언자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이방 사람들만 고쳐 주셨다고 고향 사람 곧 ...
    Date2023.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94
    Read More
  7. No Image 13Mar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루카 4,24) 질투 때문에 예수님을 배척한 나자렛 구원자께서는 당신께서 왜 고향에...
    Date2023.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2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1350 Next ›
/ 135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