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작년 12월 19일 이스라엘 성지에서 선종하신 안베다 형제님의 추모미사가 지난 3월 18일에 안베다 형제의 유족들과 형제들 그리고 군종교구장 유사베리오 주교님이 참석한 가운데 관구 봉사자의 주례로 있었습니다.
타지에서 돌아가셔서 장례미사에 함께 할 수 없는 아쉬움을 추모미사로 대신하며 먼저 하느님께로 돌아간 형제를 추모하였습니다.
성지에서 35여년동안 봉사하시다 하느님께로 돌아가신 안베다 형제님의 영면을 위해 다같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날 사진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