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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요한 8,5-6)

하느님의 손가락인 성렁
이 관대함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입니까? 은총입니다. 저 완고함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입니까? 돌에 쓰인 율법입. 이것이 주님께서 지금 땅에다가 당신 손가락으로 무엇인가 쓰시는 이유입니다. 이 땅은 그분께서 곡식을 거두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돌에 뿌려진 씨에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뿌리를 내릴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때도 지금도 쓰는 것은 하느님의 손
가락입니다. 율법을 쓴 것도 하느님의 손가락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쓰는 하느님의 손가
락은 성령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3. 메시아 예수
목욕하고 난 뒤에 기분이 어떻습니까? 좋은 크림을 온몸에 바르면 어떤 기분이 듭니까? 이 경험을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과 연관지어 보세요. 만날 때마다 ‘향 좋은 기름을 바른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 사람의 어떤 점이 그런 느낌을 주나요? 그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나요?
이런 경험을 그리스도 예수님과 결부시켜 보세요. 여러분을 상쾌하게 하고 고통을 덜어 주고 치유하고 생기 넘치고 아름답게 만드는 분, 이런 그리스도의 의미를 깨달으실 겁니다. 그리고 4세기의 경건주의 교부 성 암브로시우스가 “예수님 말씀의 새로운 향기”를 찬양한다는 말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163)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사도 1,6-14
예수님의 승천
사도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 물었다. “주님, 지금이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다시 나라를 일으키실 때입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신 다음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
예수님께서 올라가시는 동안 그들이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갈릴래아 사람들아, 왜 하늘을 쳐다보며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 승천하신 저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기도하는 사도들
그 뒤에 사도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그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 산은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예루살렘에 가까이 있었다.
성안에 들어간 그들은 자기들이 묵고 있던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아, 필립보와 토마스, 바르톨로메오와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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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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