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요한 20,11-12)

처음부터 끝까지
왜 한 천사는 예수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앉아 있었을까요?
‘천사’라는 그리스어 낱말이 라틴어로는 ‘소식을 전하는 자’라서 일까요? 그렇다면 이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머리에서 발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퍼져 나갈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5. 예언자 예수
예수님은 스스로 보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아버지 품안에 계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이 알려 주셨다" (요한 1,18). 예수님은 진정한 선견자다. 그분은 자신이 보신 것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다. 그분이 당신 영을 우리 머리 위에 쏟아 부으시니 우리도 예언자가 된다. 사도행전에서 루카 복음사가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 육신에게 내 영을 쏟으리니 너희 아들딸돌이 예언을 하고 너희 젊은 이들이 현시를 보며 너희 늙은이들이 꿈을 꾸리라”(사도 2,17: 요옐 3,1).
꿈 꾸는 사람은 더 깊이 더 멀리 본다. 그는 장차 사람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음을 깨닫는다. 예로부터 꿈은 영감과 상상과 창조성의 샘이었다. 예언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준다. 그리스도교 역사에는 현시와 꿈을 가진 예언자들이 매우 많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흑인과 백인이 한데 어울려 살기를, 교황 요한 23세는 창문이 활짝 열린 새로운 교회를 꿈꾸었다.(17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7-10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이 세상에 당신의 교회를 세워주시어 평화의 계획을 이어가며 모든 이가 선의를 지닌 사람이 되도록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교회가 평화와 하늘나리를 선포하기 위해 행한 모든 것을 축복해 주소서! 예수님, 스스로 당신께 속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마저도 많은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음을 당신은 아시나이다. 가톨릭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소란과 충돌 그리고 여러 다른 교회와 공동체 사이에 이해가 부족함을 또한 당신은 아시나이다.
당신은 사도들에게 이 세상의 힘있는 사람들처럼 권력을 얻기 위해 경쟁해선 안 되며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나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 길을 걷도록 초대받은 많은 사람이 평화의 길을 잊고 었습니다. 예수님, 유감스럽게도 교회 안의 많은 갈등이 당신께서 주신 평화의 사명을 가리고 있나이다. 오직 당신의 능력 안에서만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아오니 저희를 도와주소서.
0 당신 교회를 정화하여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47)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8Apr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요한 3...
    Date2023.04.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88
    Read More
  2. No Image 17Apr

    부활 2주 월요일-영적인 겸손

    부활 2주 월요일-2019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오늘 복음을 지금까지 수없이 읽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니코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온 것이 밤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니코데모가 밤에...
    Date2023.04.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52
    Read More
  3. No Image 17Apr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 3,3) 깨친 사람은 씻...
    Date2023.04.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84
    Read More
  4. No Image 16Apr

    부활 제2주일-부활의 공동체

    부활 제2주일-2017   “신자들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제 생각에 오늘 사도행전에서 소개되는 이상적인 초대교회는 <함께> <같이>와 <하나>라는 말이 열쇠말인 것 같습니다. 함께 지내며 함께 먹었다고 얘기하고 있고 모든 것을...
    Date2023.04.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657
    Read More
  5. No Image 16Apr

    2023년 4월 16일 부활 제2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4월 16일 부활 제2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부활 제2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은 부활의 참된 체험을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듣는 요한 복음은 부활의 배경에 먼저 시간이 나옵니...
    Date2023.04.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3
    Read More
  6. No Image 15Apr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

    오늘 복음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음을 전해줍니다. 그들의 불신은 완고한 마음에서 온다고 복음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었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전...
    Date2023.04.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0
    Read More
  7. No Image 15Apr

    부활 팔일-믿지 못하는 우리를 믿으시는 주님

    부활 8부 토요일-2013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되살아난 당신을 본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지...
    Date2023.04.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69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1326 Next ›
/ 132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