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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5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마르 12.7-8)

그리스도의 교회인 포도밭
인간들의 잔악함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지만 악한 소작인들은 그분을 죽이고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주 하느님께서는 없어지지 않고 온 세싱에 널리 퍼져 있는 포도밭을
다른 소작인들에게 넘겨주시어 제때에 소출을 바치게 하셨습니다. 이제 선택된 자의 탑이 세워지고 어디서든 빛나고 있습니다. 교회가 어디서든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어디서든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어디에든 확을 팠습니다.

-리옹의 이레네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2. 수난자 예수
예수님은 고통을 엄청나게 경험하셨다.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의 병과 곤경을 살피셨다. 고통을 피하지도 자초하지도 않으셨다. 사람들이 배척할 때, 사두가이들이 처형을 도모할 때, 유다가 배반할 때, 제자들이 떠날 때, 그분은 상심했다. 예수님은 온갖 고통을 두루 겪으셨다: 고독, 버림받음, 유죄판결, 배척, 상심, 모욕, 조롱, 약점 폭로, 비웃음, 십자가에 못박히심 ...(19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5-9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르 7,24-37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치시다
예수님께서 다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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