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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6)

하느님께서 기꺼워 하시는 것
예수님께서는 어째서 그것이 하느님의 선하신 뜻인지는 설명하지 않으시고, 단지 아버지의 그런 뜻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하느님께서 어떤 일을 왜 하셨는지, 하느님의 뜻을 따져 물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자 하시건, 여러분의 감사가 하느님 본성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치와 정의에 맞지 않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시험 삼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자랑거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당신의 행위를 판단하는 심판자가 아니라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종이 되기 바라십니다. 종에게 유익한 모든 것을 내다보는 것이 착한 주인의 특징입니다. 그런가 하면, 착한 종의 특징은 주인의 행동에 대해 군소리 없이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3. 고독자 예수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제자들이 함께 깨어 있을 거라고 믿으셨지만 그들은 정신없이 잠을 자고 있었다. 실망하신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시몬 자고 있습니까?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겠습니까?”(마르 14,37), 예수님은 기도하며 하느님께 간절히 호소하셨다. 제자들에게 다시 와 보니 그렇게 당부했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군인들에게 잡혀 가시자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다" (마르 14,50). 베드로는 멀리서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베드로는 대제관의 하녀와 주위 사람들이 그를 예수님과 한패라고 말하자 완강히 부인했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을 모르오"(마르 14,71).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으실 때 자리를 지킨 제자는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을 따르던 몇몇 여자들만 멀리서 예수님을 바라보았다(마르 15,40-41)(20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10-1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카르타고의 치프리안
교회의 일치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지침을 내리셨습니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
이 말씀은 교회의 설립자인 그분께서 단 한 사람도 교회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으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믿지 않는 사람의 불신을 질책하시고 믿는 사람에게는 평화를 지키도록 권하십니다. 이 말씀 속에는 그분께서 서로 싸우는 많은 사람들보다는 하나로 일치하고 있는 둘이나 세 사람 곁에 있겠다는, 서로 싸우는 많은 수의 사람들보다는 하나로 일치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더 많이 성취하고 진보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형제들이여, 분열의 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분열과 파괴가 더욱 극성을 부리며 들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멸을 가져오는 거짓 가르침과 분열들의 독이 점점 더 세차게 흘러들어 오고 있습니다. ---세상 종말에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사람들과 시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점점 더 분노하고 있고 거짓 가르침은 점점 더 세련되게 속이고 있으며, 어리석은 교만은 점점 더 높이 상승하고, 시기는 불타오르며, 욕망은 더욱더 들끓고, 하느님을 모르는 불신앙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허영에 찬 교만은 점점 더 자신을 드러내고, 의심은 더욱더 쓴맛을 내고, 성마름은 몰락으로 치닫습니다.(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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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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