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마태 8,4)

사제의 확증
나병 환자가 깨끗이 나으면 그 사실을 개인적 판단에 맡기지 말고 사제에게 몸을 보여야 하는 것이 고대의 법이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제가 직접 눈으로 그 사실을 확인하면 그는 깨끗한 사람에 속할 수 있었습니다. 사제가 그 사실
을 확증해 주지 않으면, 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거주지에서 떨어져 더러운 이들 가운데 남아 있어야 했습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5. 부활자 예수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았다. 예수님을 만났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만나고 나서 제자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이 과연 누구신지, 그 참모습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안다 : 함께 갈릴래아와 유다 지방을 주유하던 예수께서 살아 계시다. 그분은 죽어 있지 않다. 하느님의 영광 속에 살아 계시다.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
인간이 십자가에 못박은 그분을 하느님은 온 세상의 주님으로 만드셨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가치가 전도되었다. 온갖 곤경과 불화가 변모하는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고 우리의 삶도 결국 성취될 것이며 죽을 때 하느님의 영광 속에 들리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20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7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카르타고의 치프리안
교회의 일치에 대하여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제가 참으로 원하고 권고하는 것은 가능한 대로 아무도 길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로 일치하고 있는 이 교우들을 어머니와 같은 손길과 염려로 돌보아야 합니다 ... 이 일치는 파괴될 수 없습니다. 몸 하나가 여럿으로 분리되어 성할 수 없고, 몸의 내장들을 흩어 놓아 살아날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몸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것은 결코 혼자 살아 나갈 수 없습니다. 그는 더 이상 호홉할 수 없고,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잃어버리고 맙니다.(155)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Sep

    한 가위-한량없는 은총 안에서

    설 명절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기뻐하는 명절이라면 한가위 명절은 한 해의 결실을 함께 기뻐하는 명절입니다.   그러니 한가위 명절은 수확의 기쁨이 있어야 하고, 그 기쁨을 같이 나눌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둘 다 없으면 말할 것도 없고 한 가지만 없어...
    Date2023.09.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7 Views567
    Read More
  2. No Image 29Sep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29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루카 12,15) ...
    Date2023.09.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7
    Read More
  3. No Image 28Sep

    연중 25주 목요일-우리가 있어야 할 곳

    오늘 독서 하까이서는 유다 지도자들에게 하시는 하느님 말씀입니다.   “주님의 집이 무너져 있는데 너희가 지금 판벽으로 된 집에서 살 때냐? 너희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씨앗을 많이 뿌려도 얼마 거두지 못하고 먹어도 배부르지 않으며 마셔도 만족...
    Date2023.09.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537
    Read More
  4. No Image 28Sep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루카 9,9) 그리스도...
    Date2023.09.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9
    Read More
  5. No Image 27Sep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라고 제자들을 보내십니다. 제자들은 말로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면서 동시에 행동으로 하느님을 전합니다. 물론 그 행동은 치유를 통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것에 앞서 제자들의 모습에서 드러납니다. 길을 떠나면서 제...
    Date2023.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25
    Read More
  6. No Image 27Sep

    연중 25주 수요일-전인적이고 통합적으로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주라고 보내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공관복음 공통으로 주님께서는 중간에 열두 사도를 파견하십니...
    Date2023.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664
    Read More
  7. No Image 27Sep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
    Date2023.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