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태 13,3)

군중 가운데 씨를 뿌리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거룩한 것에 대해 말씀하실 때는 실내에서 합니다. 집 안에서요. 하느님 말씀의 씨를 뿌리시는 분께서 이제 군중 가운데 씨를 뿌리기 위해 당신 집에서 나가십니다.
이는 씨를 뿌리는 이가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에 씨를 뿌리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아들임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뜻을 풀이해 주신 비유는 이것이 처음이라는 사실도 알아 두십시오.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실내에서 당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실 때는 언제나, 우리가 당신께서 올바르게 설명하신 것과 다르게, 그 이상이나 이하로 이해하면 안 되는 말씀을 씨 뿌리십니다.

-히에로니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8.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 예수
예수님에 대해 생 각하면 할수록 예수님에 대해 묵상하면 할수록 더 많은 모습들이 떠오른다. 예수님 이 정말 어떤 분인지 일일이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중요한 일은 내가 읽고 보고 알게 된 모든 것을 예수님의 뜻에 비추어 보는 것이다. 예수님은 오늘 나의 상황과 사회 · 정치적 상황을 보시며 무슨 말씀을 하실까? 내가 다른 종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붓다, 무함마드, 노자 같은 종교의 창시자에 대해 연구한다면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 참선(명
상)을 수행함으로써 예수님의 어떤 새로운 면을 보게 될까? 초인격 심리학을 공부한다면 예수님을 새롭게 보게 될까? 유다교 전통을 살피면서 그 전통 안에서 예수님을 이해한다면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하게 될까?(222)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콜로 1-4장 / 필레 1장 / 1베드 1-2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4절: 카롤링거 제국의 멸망과 로마 교회의 “암흑 세기”
제국:
베르됭(Verdun) 조약(843)으로 제국이 결정적으로 세 부분으로 나뉘었고, 서구 민족 공동체의 통일이 다시 사라졌다. 확실히 비만왕 카를(876∼887)은 짧은 기간(885∼887) 동안 상속을 통해 전 제국을 통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국의 내적 해체와 880/881년 경에 정점에 도달한 노르만인의 약탈로 초래된 궁핍은 카를의 폐위를 초래하였다. 케른텐의 아르눌프(887∼889)와 더불어 카롤링거 왕조의 황제권은 완전히 전멸하였다. 오토 대제가 962년에 황제권을 되찾기까지 황제권은 이탈리아 귀족들의 수중에 들어갔다.
세계사는 결코 공간을 용인하지 않는다. 제국의 중앙권력의 붕괴는 일찍이 그렇게 강력하였던 카를 대제의 제국을 외부의 적에게 내맡겼다. 남부에서는 사라센인들이 이탈리아와 지중해를 약탈하였다. 교황 레오 4세(847∼855)는 그들에 대비하여 바티칸을 장벽으로 둘러쌓지 않을 수 없었다.
동방에서는 헝가리가 끊임없는 침입으로 제국의 국경을 압박하였다. 북방과 서방에서는 제국 안으로 깊숙이 침입한 노르만인들이 끝없는 손실을 끼쳤다. 그들은 845년에 함부르크를 불태웠고, 846년에는 파리를 습격하였다. 881∼883년 사이에 그들은 라인 강을 거슬러올라가서 이 지방을 조직적으로 황폐화시켰다. 퀼른, 노이스, 본, 아헨, 뤼티히, 캄브리아, 아라스, 아미앵을 비롯하여 코블렌츠, 트리어, 랭스 등도 그들에 의하여 약탈당하고 파괴되었다. 카를 비만 왕은 파리를 구하기 위하여 883년에 그들에게 금과 은을 제공하였고, 부르군디를 약탈하도록 허용하였다. 그에게는 그들을 대항하여 제국을 방어할 힘이 없었다. 케른텐의 아르눌프가 891년 뢰벤에서 그들을 결정적으로 격파함으로써, 이후 그들을 제국에서 추방하고 영국으로 향하게 하는 데 성공하였다. 정치적 붕괴는 그 결과로서 서구문화와 교회의 총체적인 쇠퇴를 초래하였다.(182)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Nov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마태 5,1) 높은 영적 덕에서 나오는 설교 예수님께서...
    Date2023.11.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0
    Read More
  2. No Image 31Oct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이며 누룩은 밀가루 반죽 속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하느님의 나라는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키시는 것 같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
    Date2023.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7
    Read More
  3. No Image 31Oct

    연중 30주 화요일-오래 관조하고, 오래 관상하면

    누가 더 내세의 희망을 지니고 있을까? 누가 더 내세의 희망을 간절히 바랄까?   이 세상에서 고통이 없고 행복한 사람일까? 그 반대의 사람일까?   틀림없이 이 세상에서 고통이 없고 행복한 사람은 이 세상 행복이 지속되기를 바라지 내세의 희망을 바라지 ...
    Date2023.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85
    Read More
  4. No Image 31Oct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루카 13,1...
    Date2023.10.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6
    Read More
  5. No Image 30Oct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 여인을 치유해 주십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회당장은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합니다. 안식일에는 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니 안식일에는 치료를 받으러 오지 말라고 합니다. 여인은 치료를 받으러 회당에 온 것이 아닙니다. 그 누구도 ...
    Date2023.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2
    Read More
  6. No Image 30Oct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
    Date2023.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06
    Read More
  7. No Image 30Oct

    연중 30주 월요일-정신은 차리고, 영의 불은 끄지 않는

    우리말에서 정신과 관련한 말들을 한번 생각나는 대로 모아봤습니다. 정신 나간 놈. 요즘 정신이 없어! 정신을 쏙 빼놓네. 그런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뭘 할 수 있냐!   이것이 정신과 관련한 부정적인 표현이라면 좋은 의미의 표현과 사용도 있습니다.   제...
    Date2023.10.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59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