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8월 3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태 13,44)

온갖 종류의 고기
이 그물은 바다의 파도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파도는 세상 모든 곳에서 삶의 괴로운 일들 안에서 헤엄치는 사람들을 이리저리 뒤흔듭니다. 우리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는 이 그물이 가득 차지 않았습니다. 율법과 예언서가 기대했던 그물은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 5,17)고 말씀하시는 분께서 완성하셔야 했습니다. 그물의 짜임새는 복음서와 사도들을 통해 전해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설명을 좀 더 덧붙이자면,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이라는 표현은 모든 민족이 부름 받은 사실, 곧 다른 민족의 부르심을 가리킨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9. 번번이 눈에서 사라지는 예수
예수께서 매번 내 눈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나는 늘 활기를 띤다. 내가 이 책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많이 소개했지만 예수님의 실제 모습을 모르는 것은 여러분이나 나나 마찬가지다. 예수님은 내가 소개한 여러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그런데 그분은 이런 모습으로만 보여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분은 이런 모습의 저편에 계시다. 하느님처럼 예수님도 어느 한 가지 모습으로만 이해할 수 없다.(226)
----------------------------------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제5주간 영적 성찰 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서 전체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성찰 주간>
생태 실천 성찰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목요일 성모님의 날✝️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자기 자신이나 남에게 진실합니까?
진실은 진리와 같다. 진실은 하느님의 축복이다. 진실한 사람은 언제나 모든 걱정과 근심으로부터 자유롭다. 진실한 사람은 힘이 있다. 그러므로 진실을 말하라. 속이지 말라. 만일 진실을 말해서 어떤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차라리 침묵하라. 자신에게 솔직하라. 자신에게 솔직하고, 솔직하게 타인에게 표현하라. 물론 표현하는 방법은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물론 사람에게는 어떤 당황스런 상황을 면하기 위해 합리화하는 자아 방어 수단이라는 것이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에 대하여 깨어 있고, 솔직함의 훈련을 쌓아왔다면 그런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환대를 받게 된다. 성인의 특징 중의 하나는 단순성 즉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진실성이라는 것을 잊지말라.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Sep

    2023년 9월 8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8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 1,1) 예수님의 가계를 누가 밝혀 줄 것인가? 성경은 은총의 곳간과 같습니다. 부자의 곳간에서는 누...
    Date2023.09.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1
    Read More
  2. No Image 07Sep

    연중 22주 목요일-영적인 지혜와 깨달음을 얻으려면

    바오로 사도는 오늘 영적 지혜와 깨달음에 관해 얘기합니다. 그런데 지혜와 깨달음에는 영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생활의 지혜나 삶의 지혜도 있으며 이런 지혜는 보통 깨달음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 곧 깨달음의 결실입니다.   버리는 것을 가지고 ...
    Date2023.09.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49
    Read More
  3. No Image 07Sep

    2023년 9월 7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7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
    Date2023.09.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2
    Read More
  4. No Image 06Sep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마귀를 쫓아내시고 병자를 고쳐주십니다. 이에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 곁에 머물러 달라고 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른 곳에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곳에만 머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받아...
    Date2023.09.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2
    Read More
  5. No Image 06Sep

    연중 22주 수요일-완전한 믿음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면 늘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에 근거합...
    Date2023.09.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78
    Read More
  6. No Image 06Sep

    2023년 9월 6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그...
    Date2023.09.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2
    Read More
  7. No Image 05Sep

    연중 22주 화요일-빛의 자녀로 살기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빛이나 낮의 자녀는 어떤 사람이고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밤이나 어둠에 속했다는데 밤이나 어둠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Date2023.09.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8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348 Next ›
/ 134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