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마태 14,24)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는 배
제자들은 다시 파도에 시달립니다. 바람은 지난번만큼 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온화하게 점진적으로 제자들을 자극하시며 모든 일을 씩씩하게 견뎌 낼 수 있는 정도까지 더 잘 대응하도록 촉구하십니다. 지난번 폭풍 때는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타고 계셨지만, 지금은 제자들 뿐입니다. 지난번에는 그분께서 배 안에서 주무시고 계셨는지라 언제라도 그들을 위험에서 구해 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분께서 그들 곁에 계셨습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제자들을 더 큰 도전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지금은 그분께서 그들 곁에 계시지도 않습니다. 그분은 떠나셨습니다. 그분은 호수에 파도가 일도록 허락하십니다. 이것은 모두 그들이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쉽게 보호받기를 희망하는 일이 없도록 훈련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이 밤새 파도에 시달리도록 두십니다! 그들의 굳은 마음을 확실하게 일깨우기 위해서지요. 이것이 예수님께서 험한 날씨와 시간이 초래한 그들 두려움의 실체를 다루신 방식입니다. 그들이 더욱 애타게 당신을 바라고 끊임없이 당신을 생각하도록 만드는 상황에 곧바로 그들을 던져 넣으신 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9. 번번이 눈에서 사라지는 예수
그분은 우리가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사라지신다. 우리는 오직 믿을 수 있을 뿐 보지 못하며, 희망할 수 있을 뿐 확신하지 못한다.
여러분이 겪은 일을 예수님의 뜻에 비추어 보고 예수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물론 예수님의 모습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확신은 들지 않지만, 자신의 존재를 더 돌아보게 되었다는 확신은 들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관계를 맺을 때에도 중요합니다.
관계의 한쪽이 잘되면 다른 한쪽도 잘못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체험한다면 때때로 예수님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22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1베드 3-5장 / 2베드 1-3장금주간 생태 행동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마리아 안에서 결실을 드러내신 당신의 구속사업에 영광을 드리며 어머니의 태중에 잉태되는 모든 아기를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들의 부모가 선물로 주어진 생명을 기뼈하며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주님 그들의 기쁨을 없애거나 어둡게 하는 죄와그 모든 것에서 그들을 지켜주소서. 태아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부모가 지은 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그들이 태중에서 선물로 받은 생명을 기뻐하게 하소서!
모든 아이가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협력하여 생긴 사랑의 열매가 되게 하소서.
오, 예수님, 그 누구도 욕정이나 죄의 열매가 되지 않게 하소서! 안나가 딸 마리이를 잉태하고 기뻐했듯이 모든 어머니가 생명의 잉태를 기뻐하게 하소서!
0 예수님, 이제 새로 잉태된 모든 생명과 그들 부모의 이름으로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62)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Aug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이웃을 보물로 여기는 것부터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오늘 라우렌시오 축일에 독서와 복음은 모두 씨앗 얘기를 들려줍니다. 그것은 라우렌시오 성...
    Date2023.08.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85
    Read More
  2. No Image 10Aug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요한 12,...
    Date2023.08.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7
    Read More
  3. No Image 09Aug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가나안 사람이라는 이유로 처음에는 여인의 말에 귀도 기울이지 않으십니다. 앞선 이야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조상들의 전통보다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하느...
    Date2023.08.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40
    Read More
  4. No Image 09Aug

    연중 18주 수요일-그러나

    어제와 오늘 연일 보지만 그리고 내일도 보게 되겠지만, 민수기의 이스라엘 백성은 아주 문제적인 인간들입니다.   불평불만이 많고, 그러니까 욕심이 많고, 그러면서도 자신감은 형편없습니다.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야 할 것은 많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Date2023.08.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23
    Read More
  5. No Image 09Aug

    2023년 8월 9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9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
    Date2023.08.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38
    Read More
  6. No Image 08Aug

    연중 18주 화요일-하느님 앞에서 나도 보고 너도 보는 겸손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이 말씀은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삼은 것 때문에 모세의 친형제들인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며 한 말이고, 이 때문에 아론과 미리암은 꾸지람을 듣고 미...
    Date2023.08.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756
    Read More
  7. No Image 08Aug

    2023년 8월 8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8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마태 14,24)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는 배 제자들은 다시 파도에...
    Date2023.08.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1372 Next ›
/ 1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