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5. 초대받았을 때, 경이로움에 이르는 문으로 들어가라.

하느님은 우리가 경이로움을 경험하도록 계속 초대하고 계시고, 단순함은 이 경이로움에 이르게 하는 문이다. 우리의 눈은 다른 곳에 집중하기에 우리는 종종 경이로움을 놓친다. 우리가 마음챙김 상태에 있거나 마음의 중심잡기 상태에 있거나 현재에 머물거나 열린 상태에 있다면(이것들은 단순성이 양성하는 것임) 세상적인 것에 마음 빼앗김 없이 우리 앞에 있는 누구 혹은 무엇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아브라함 조수아 헤셀은 이것을 알았고, 그의 학생들, 동료들, 친구들 그리고 랍비 사무엘 드네스너에게 이것을 나누었다.
드네스너는 헤셀의 작품 모음집인 나는 경이로움을 구한다라는 책의 서문에 이렇게 표현한다.

1972년 헤셀이 죽기 몇 해 전에 헤셀은 거의 심장마비로 죽을 뻔했는데, 그는 이 심장마비로부터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다. 나는 헤셀을 보기 위해 뉴욕에 있는 그의 아파트를 방문했었다. 그는 나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침대 밖으로 나왔고, 내가 도착했을 때 거실에 앉아있었고, 그는 약하고 창백해 보였다. 그는 천천히 그리고 애썼지만 속삭일 정도로 밖에 말할 수 없었다.

그는 말했는데, “, 나에게 의식이 돌아왔을 때, 나의 첫 감정은 절망이나 화가 아니었어요. 나는 나의 생명과 내가 살았던 모든 순간들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꼈어요. 나는 떠날 준비가 되었어요. ‘오 주님 나를 데려가세요.’ ‘나는 내 생애 동안 여러 기적을 만났어요.’”
그는 애씀에 지쳐 잠시 쉬고 말을 이었다. “그것은 내가 (이디시 시집의 서두에서) ‘내가 성공을 구하지 않았어요. 나는 경이로움을 구했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저에게 주었어요.’라고 말한 것을 의미합니다.”

경이로움에 이르게 하는 문은 드라마처럼 우리에게 일어난다. 대부분 우리는 천국의 문이 열린 것처럼 느낀 때나 은총을 막 경험한 것처럼 느낀 때가 있다. 한 수녀의 이야기는 훌륭한 예가 될 것이다.

내가 뉴저지 체리 힐에서 머물 때, 나는 작지만 예쁜 공동묘지와 가까운 곳에서 일하였다. 매일 일하러 가기 전에 나는 공동묘지를 두르는 2km를 걸었다. 나는 걷는 동안 묵주기도를 하거나 거룩한 장소의 아름다움을 즐기곤 했다. 이 나들이에서 나는 어떤 무덤 앞에 멈추어 선 적은 없었다.
그런데 9월의 어느 날, 묘지 자리를 가로질러 있는 한 무덤의 무엇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대부분의 무덤이 있는 곳은 꽃이나 슬픔이나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꾸며져 있었고, 그 무덤 또한 비슷하였다. 그 무덤은 특별한 것이 없었고 묘비 역시 꽤 일반적인 것이었다.
나는 그곳을 지나 계속 걸어가려 했는데, 무언가가 다시 나를 그곳으로 끌어당겼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무덤들을 가로질러 묘비석이 있는 그 중앙으로 갔다. 묘비석에는 그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사망일이 새겨져 있었다. 나는 그 사람의 사망일이 삼일 남았음을 알아차렸다. 묘비석에는 그 사람의 사진이 들어있는 곳이 있었고, 나는 덮개를 열었다. 나는 어여쁜 젊은 여인이 나를 보고 웃는 모습을 보았으며 사진 아래 다음 글을 보았다. “학자, 운동선수, 그리고 사랑스런 딸비석에 플라스틱 안에 그 여인의 할머니가 쓴 편지가 있었다. 그것은 큰 사랑과 가슴 아픈 상실을 표현한 소중한 짧은 글귀였다.
나는 그날 그 비석에 이끌렸고 무슨 이유로 거기에 있게 된 것이라 느꼈다. 나는 그 젊은 여인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충분히 머물렀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일하기 위해 본당 사무실로 향했다.
그날 늦게 나의 전화기가 울렸고, 비서는 교회 사용과 관련하여 질문하는 한 여인과 통화를 할 수 있는지 나에게 물었다. 본당 주임신부가 출타 중이었고, 비서는 그 여인이 지금 어떤 식의 응답이든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가 그 전화를 받을 수 있을까? 내가 그녀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확실히 몰랐지만 나는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자녀를 상실한 부모들을 위한 국제 사별 모임의 일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임은 매달 만나는 초교파적인 모임이고, 그녀는 뉴저지 캄덴 교구 소속이라고 했다. 매년 이 모임은 지역 교회 중 하나에서 12월 기도회를 하곤 했다. 그녀는 일 년에 한 번 하는 기도회를 우리 교회에서 할 수 있을지 물었다. 그녀는 우리 교회 위치가 너무 좋고, 우리 교회는 친교 모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하방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 모임에 대해 더 물었고, 그들이 서로에 대해 헌신하는 것에 감동되었다. 그녀가 그들의 목적에 대해 말할 때,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그녀는 미안해했고, 그녀의 딸이 죽은 기념일이 다가왔고, 지금 그 상실을 크게 느꼈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대화 후에, 나는 주임 신부와 이야기하고 그녀에게 전화하기 위해 그녀의 이름 전체와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짐작했고, 그녀에게 그렇게 말해주었다. 그녀는 기뻐하며 그녀의 이름을 알려주었는데, 그때 무언가가 내 마음을 옥죄었다. 그 이름은 내가 공동묘지 그 비석에서 본 이름과 같은 성이었다.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나는 그녀의 말을 가로채며 그녀의 딸이 어디에 묻혔는지 물었다. 그곳은 바로 그 공동묘지이었다. 나는 딸의 이름과 사망일을 물었다. 그것은 같은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바로 그날 아침 딸의 무덤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헐떡이며 울기 시작했고 나 또한 그랬다. 나는 그녀에게 나의 일상 산책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그 무덤이 나의 관심을 끌었는지 설명했다.
사실 나는 안과 밖으로 떨었다. 이것은 나에게 우연의 일이 이상으로 보였다. 내가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무덤에 멈추었고, 나는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그리고나서 그날 그 어머니와 대화를 한 것이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는가?
그 어머니는 나에게 이것은 하느님의 사인이라고 말했다. 그 어머니는 딸의 죽음으로 무기력했었고 딸이 평화 가운데 있을지 의심했었다. 딸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다 부작용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딸은 어떤 작별 인사도, 설명도, 대답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이제 어머니는 딸이 진실로 평화 가운데 있을 것이라 믿었다.
나는 몇 주 후에 그 어머니를 만났고 긴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슬픔 가운데에 서로를 돕는 이 사람들의 그룹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이후 그들은 매월 모임 중 하루 내가 그 모임에 와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청했다. 나는 그렇게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는 그렇게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도 어떤 식으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을지 몰랐다. 그와 같은 고통을 안고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데 그들은 나를 환영해주었고, 그들과의 교류에 내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주었다.
나는 그날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훌륭한 사람들과 그들이 나에게 가르친 교훈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과 그들은 나에게 선물이었고, 나는 그 기억을 내 가슴에 깊이 간직하였다.

나는 그 기억을 내 가슴에 깊이 간직하였습니다.” 라는 이 종결하는 말은 영적 삶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감동적인 무언가를 보고 경험할 능력을 가져야 할 뿐 아니라 기억해야 한다. 랍비 아브라함 조수아 헤셀는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현존을 경험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는 (이 수녀가 한 것처럼 경험을 마음에 간직하기보다는) 경험들을 트로피처럼 진열대에 두고 먼지가 쌓이게 한다. 우리가 이 수녀처럼 경험을 마음에 간직할 때, 우리는 변화될 것이고 차이는 생겨날 것이다. 그 차이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아는 것이고 또한 이 함께함에 감사하기 위해 다른 이를 섬기고 싶어 한다.
어떤 경험들은 그 순간에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으나, 그 경험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우리에게 큰 힘을 될 수 있다. 2001년 나는 캄보디아의 빽빽한 일정을 마치고 방콕 중심의 야외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었다. 나는 한 젊은 여성이 작은 부처상에 찬 물을 한 잔 올리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신심에 경탄하고 있을 때, 한 태국 남성이 잠깐 멈추어 작은 정원에서 피어있는 밝은 난초를 만지는 것을 보았다. 두 모습은 나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나를 삶에 대한 큰 공경심으로 그리고 나의 그리스도 신앙으로 이끌었다. 삶을 무턱대고 급하게 살아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나는 이 짧은 만남을 회상하며 나 자신에게 여유를 준다.

파울로 코엘로의 유명한 소설 연금술사의 주인공은 삶을 서둘러 살아가는 것과, 그럼으로 하느님이 그에게 남기시는 이정표를 놓쳐버릴 위험에 대해 주의를 받는다. 우리는 속도를 늦춤으로 경이로움으로 향하는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아침에 우리는 짧은 시간 침묵과 고독에 머물 수 있고, 그럼으로 하느님 앞에 감사할 수 있다. 그리고 낮시간 동안 간간이 우리가 누군인지, 우리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떠올리기 위해 멈출 수 있다. 우리가 이것을 할 때, 우리는 하느님의 이정표를 놓칠 가능성은 줄어든다. 대신 우리는 하느님의 손길을 극적인 일들이나 매일의 일상 안에서 볼 수 있는데, 즉 눈 위에 눈이 조용히 내리는 것에서나, 작은 아이의 웃음 안에서나 우리가 사랑하는 이의 웃는 얼굴에서 그렇다. 하느님은 우리 주위에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신다. 알아차리는 영의 작용으로, 우리는 하느님이 항상 우리가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그냥 우리의 눈을 열고, 나아가고, 다르게 보면 된다. 물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잘 조율된 사색하는 영을 발달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덕 공부의 중요한 활동 중의 하나이다.

 

첨언) 경이로움에 젖어드는 것이 우리의 영적 생활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영적 생활을 올바르게 사는 것과 연관짓는다. 옳은 것을 추구하는 것은 영적 여정에 필요하고, 선이 그 안에서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여정에서 가 커지고 단단해질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옳은 것을 하기에, 나는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느낄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접근보다는 따돌리고 배척하는 움직임을 할 수 있다. 예수님 시대 바리사이들이 그러했다. 나름 하느님을 열심히 섬겼지만, 옳음의 추구로 자비하신 하느님께로 나아가기보다는 자기의 세계만을 공고히 하였다. 옳음을 추구하면, 삶은 옳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고, 삶은 이분화될 수 있다.
프란치스코는 옳은 것을 무시하지 않았지만, 옳음보다는 bonus(선한, 좋은) 것에 더 집중했다. bonus적인 것은 내가 만드는 세계가 아니고, 그 시작은 누군가에 의한 것이다. 나는 시작된 무엇에 응답함으로 그 세계에 젖어든다. bonus적인 것은 경이로움이나 아름다움과 연결되어 있고 또한 옳은 것과도 연결되어 있다. 내가 꽃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내가 나의 옳은 일이나 누군가의 옳은 일을 보면서 느껴지는 좋음 등이 있다. bonus의 세계도 좋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지만, 옳은 것의 추구처럼 양분적이지는 않다. 좋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온전한 좋음에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느껴지는 것이고, 그 없는 부분에도 남아 있는 부분적 좋은이 있다. bounus를 추구하는 삶에는 분리보다는 수렴과 통합이 일어난다.
프란치스코는 bonus를 통해 하느님을 알아차렸다고 말할 수 있고, 하느님의 좋음에 젖어드는 회개의 여정을 걸었다. 그가 하느님 공부를 했던 은수처들은 대부분이 외진 곳에 있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프란치스코는 bonus에 응답했지만 이 bonus를 소유하려 하지 않고, bonus 자체의 흐름을 따르며 더 깊은 세계로 나아갔다. 바로 그것이 돌려드림이다.

주님, 당신은 으뜸선이시고 영원한 선이시며 / 모든 선이 당신에게서 나오고 / 당신 없이는 어떤 선도 없기에 / 그들 안에 머무시며 / 그들을 복됨으로 채우시나이다. (주님의 기도 묵상 중에서)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7 16. 당신의 마음가짐과 자기 대화의 힘에 더 조율되기 16. 당신의 마음가짐과 자기 대화의 힘에 더 조율되기 우리의 성격, 인지들(예, 생각 방식, 지각, 이해) 그리고 자기 대화를 통해, 우리는 고통이나 기쁨을 찾는... 김상욱요셉 2023.11.17 210
1426 성체성사 - 내어 주는 몸과 쏟는 피 성체성사 - 내어 주는 몸과 쏟는 피   하느님께서 우리가 행한 업적과 공로에 대한 보상으로 주신 것이라면 그것은 대가로 받은 것이지 은총이 아닙니다. 은총이... 이마르첼리노M 2023.11.15 203
1425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은 인과 응보적 틀에 묶여 사는 나의 사고와 가치를 드러냅니다. 그런 시각으로... 이마르첼리노M 2023.11.11 333
1424 회개 - 변화의 내적 움직임 회개 - 변화의 내적 움직임   내가 변하면 하느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면 내가 변하게 됩니다.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기에 ... 이마르첼리노M 2023.11.09 174
1423 경험된 지식은 기쁨에 찬 가난과 겸손으로 얻게 됩니다. 경험된 지식은 기쁨에 찬 가난과 겸손으로 얻게됩니다.   가난을 내려가는 일과 내려놓는 일로, 겸손을 허용하는 일과 놓아주는 일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내가 객... 이마르첼리노M 2023.11.07 249
1422 15.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기 15.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죽음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기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의 가능성은 우리와 함께 한다. 어느날 죽음이 우리에게 갑자기 다가... 김상욱요셉 2023.11.07 217
1421 회개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회개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스로 회개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하느님에 대한 이미지를 사람의 생각에 가두는 모습입니다. 기도의 ... 이마르첼리노M 2023.11.04 283
1420 회개 - 준비하고 깨어있는 자들이 누리는 현재의 행복 회개 - 준비하고 깨어있는 자들이 누리는 현재의 행복   11월에 자주 듣는 말씀은 종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미래에 있을 종말을 염두에 두고 사는 이들에게는 ... 이마르첼리노M 2023.11.02 320
1419 14. 당신 스스로 "작은 규칙"을 세우기 14. 당신 스스로 “작은 규칙”을 세우기 잭 콘필드는 한 영적 스승에 대해 글을 썼다. 그 스승은 자신이 발산하는 아름다운 믿음과 따뜻함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 김상욱요셉 2023.10.29 309
1418 영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영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깨닫기 전에 성서를 읽으면 성서를 통해 나를 보지만 깨달은 후에 성서를 읽으면 성서를 통해 너를 본다.   회개한 이들이 성서를 ... 이마르첼리노M 2023.10.29 516
1417 하느님을 아버지로 아는 사람들 하느님을 아버지로 아는 사람들   믿는 이들의 최종 목표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는 신비로 상호 존중과 자유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달... 이마르첼리노M 2023.10.24 273
1416 13. 유머가 부드럽게 만드는 자리를 환영하기 13. 유머가 부드럽게 만드는 자리를 환영하기 페넬로페 롤란드스가 편집한 작품 ‘Paris Was Ours’에서, 기고자들은 외국에서 온 작가들이 프랑스에 살 때 만나는 ... 김상욱요셉 2023.10.23 301
1415 그리스도의 눈으로 구약성서를 읽기 그리스도의 눈으로 구약성서를 읽기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구약성서를 읽지 않으면 해석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구약성서에 나... 이마르첼리노M 2023.10.23 324
1414 12. 당신의 경신 의식을 확장하기 12. 당신의 경신 의식(rituals)을 확장하기 이 내적 작업에서 우리가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질문이 있다. 그것은 우리 삶에 대한 인식을 ... 김상욱요셉 2023.10.14 291
1413 11. 당신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들과 성장 경계 발견하 11. 당신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들과 성장 경계 발견하기 한 영적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다. “너는 지금의 너로서 거의 완전하다. … 그리고 너는 약간의 성장... 김상욱요셉 2023.10.06 400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3 Next ›
/ 1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