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마태 23,13)
책임을 묻다
그틀은 진리에 독을 주입하는 자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툴의 구원을 위해 힘쓰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늘 나라의 문을 닫아겁니다. 그를은 자기 욕심을 채우려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늘과 특별한 관계에 있다고(자기들의 긴 기도로 그것을 얻었다고) 믿으며, 부자가 자기 몫으로 마련된 보물을 받으리라고 기대하듯이, 자기들이 평안히 은총의 덕을 누리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바로 그런 죄들에 대해 엄한 심판과 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저지른 무지하고 야릇한 행실에 대해 책임을지게 될 것입니다.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 성찬식 - 예수와의 만남
나는 성찬식을 되도록이면 매일 거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찬 때 나는 예수님을 몸소 만난다. 그때 나는 예수님의 육화된 사랑이 온몸에 스며 들도록 그 사랑을 먹고 마신다. 나의 일상과 처지와 마음 상태를 성찬식 때 봉헌하며 하느님께서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변화시켜 예수님의 영을 가득 채워 주십사고 기도한다.(236)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8-10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루카 8,11-21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다.
길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악마가 와서 그 말씀을 마음에서 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믿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바위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한때는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지만 살아가면서 인생의 걱정과 재물과 쾌락에 숨이 막혀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등불의 비유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님의 참가족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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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