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네가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 왕국의 절반이라도 너에게 주겠다.” 하고 굳게 맹세까지 하였다.(마르 6,23)

무절제한 감정의 노예
자기 왕국을 그토록 자랑하던 헤로데는 여인의 춤 한판에 그 왕국을 넘겨줄 만큼 욕정에 사로잡힌 포로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랬거니와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이 건전한 가르침을 많이 받은 다음에도 맹세할 필요조차 없는 어린 소녀의 춤 한 판에 자기 영혼을 넘겨주고 있다는 사실에 왜 그리 놀랍니까? 쾌락의 포로가 된 그들은 늑대에게 잡힌 어린양처럼 이리저리 끌려 다닙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 성찬식 - 예수와의 만남
내가 매일 새로운 감동을 받는 두 예식이 있다. 첫째, 축성 기원(에피클레시스) 예식이다. 나는 두 팔을 벌리고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가 되도록 성체를 축성해 주십사고 성령께 기도한다. 성령께서 나의 기도와 갈등, 열망과 소원, 실망과 상심을 변화시켜 예수님의 영이 그 안에서 빛나기를 바라는 것이 매일 내가 드리는 기도이다. 나는 이렇게 기도한다: “예수께서 빵과 포도주 안에만 들어오시지 말고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 그 모든 것 안에 들어오소서 . 그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증언하게 하소서.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들의 양식이 되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빵과 포도주가 되게 하소서"(23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8-10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은 생명을 위해 봉사하고 심지어 저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으니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모든 의사와 병원 관계자 모든 여성의 상담자와 지도자들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그들이 위대한 생명의 선물을 존엄하게 다루는 봉사자가 되게 하소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언제나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책임감을 갖고 의식적으로 새 생명을 보살피는 모든 이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예수님, 저희는 참으로 쉽게 생명을 다루며 낙태하라고 충고합니다! '생명을 주시고 사랑하시는’ 성령님, 임신한 어머니들을 돕는 이들의 마음을 차지하소서. 그를이 어머니의 태중에 있던 마리아처럼 자라나게 하소서. 이제 그 누구도 죽음을 섬기지 않고 생명을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아이를 바라지만 아직 아이가 없는 이들이 기쁨 중에 생명을 잉태하도록 은총을 내려 주소서. (침묵 가운데 의사들과 의료계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축복기도
예수님, 여기 모인 저희와 모든 사람, 모든 가정, 임신한 어머니들과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들을 축복하소서. 죽음과 파괴의 영을 쫓아주시고 사랑과 깊은 존경으로 생명을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지금 이 순간 성모님의 잉태를 기리는 저희가 티 없으신 마리아의 전구를 통하여 생명의 성령께서 저희를 차지하고 새롭게 하고 치유하며 저희에게 평화를 가져오게 하소서.
당선은 세세에 영원히 잘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265)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6Nov

    2023년 11월 26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83
    Read More
  2. No Image 25Nov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사두가이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과 더불어 부활을 하느님과 연결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살아있는 모든 이의 하느님이라고 설명하시면서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고 ...
    Date2023.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9
    Read More
  3. No Image 25Nov

    연중 33주 토요일-정 떼기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오늘 주님께서 부활한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자주 하는 말이지만 하느...
    Date2023.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591
    Read More
  4. No Image 25Nov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3
    Read More
  5. No Image 24Nov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십니다. 그들이 성전을 기도의 집이 아닌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성전에서 사람들이 봉헌할 제물을 집에서 직접 마련해 오기 쉽지 않아보니 사람들은 성전에서 그 제물을 팔고 ...
    Date2023.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8
    Read More
  6. No Image 24Nov

    연중 33주 금요일-주님, 저도 깨끗하게 해 주소서!

    성전 묵상 1   “너희는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렸다.”   주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쫓아내시며 나무라시는데 왜 장사꾼의 소굴이 아니라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렸다고 하실까요? 강도란 남의 것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을 일컫...
    Date2023.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59
    Read More
  7. No Image 24Nov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촉진자',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
    Date2023.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354 Next ›
/ 13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