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과거 작은형제회 한국관구에서 산청 성심원과 소년마을 등에 초석을 놓으셨던 선교사, 시모네 아르날도 형제가
이스라엘 현지시각으로 5월 8일 선종하셨습니다.
시모네 형제님은 1999년부터 이스라엘 성지보호 관구에서 생활하셨고, 2009년부터는 관구본부 3층에 위치한 요양원(호스피스 병동 포함)에서 형제들과 간호사들의 케어를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시모네 아르날도 형제에 관한 성지관구의 부고를 번역하여 PDF파일로 함께 첨부합니다.
이 글은 시모네 형제님의 삶을 짧게나마 묵상할 수 있는 글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중에 고 시모네 형제님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