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8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태 1,1)

예수님의 가계를 누가 밝혀 줄 것인가?
성경은 은총의 곳간과 같습니다. 부자의 곳간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것을 발견하듯이, 이 책에서도 모든 영혼이 중요한 것을 발견합니다.
이사야 예언지는 그분에 대해 “누가 그의 가계를 밝혀 줄 것인가”(이사 53,8 칠십인역)라고 하는데, 왜 마태오는 ‘다윗의 지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라고 할까요? 마태오는 그분 인성의 계보를 밝힌 것이고 이사야는 그분 신성의 계보는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신비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예수님은 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을까?
예수 - 나의 다른 종교 체험
불교를 통해 나는 요한 복음과 바울로 사도의 펀지에 나타나는 그리스도교 신비주의에 눈뜨게 되었다. 불교와 대화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회개하시오" (메타노에이테)라는 말이 있다. 한때 나는 이 말에 그저 도덕적 · 비관적인 뜻만 담겨 있으려니 했다. 그런데 불교를 접하면서, 사물의 이면을 보고, 현상배후에 있는 근원적인 것을 인지하고, 허상 세계 뒤에 있는 신의 세계를 인식하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힌두교를 통해
나는 다양성과 통일성 간의 갈등을 더욱 유심히 살피게 되었다. 예수께서도 삶을 통해 이것을 몸소 보여주셨고 제자들과 이별하는 자리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하셨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다. 예수님은 내가 심란할 때 나 자신과 하나 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다른 사람들과 피조물 하느님과 모든 존재의 근거와 하나 되는 법을 일깨워 주셨다.(24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9월 1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11-1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체사레아의 바실리오
감사에 대한 강론
“나는 나의 고난을 자랑합니다”
사도는 우리에게 우는 자와 함께 울기를 요청하십니다(로마 12,15).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사도 자신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들에 대해 눈물을 흘리십니다(필립 3,18). 제가 아직도 더 예레미야가 눈물을 흘렸고(애가 1,1 이하),, 에제키엘이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귀족들의 비탄을 기록했으며(에제 2,9) , 이 외에도 많은 성인들이 이와 비슷한 일들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말해야 합니까?
아아,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습니까?(예레 15,10)
“아, 답답하구나. 여름 과일을 따러 나섰다가, 포도송이를 주우러 나갔다가, 먹을 만한 포도 송이 하나 얻지 못하고, 먹고 싶던 맏물 무화과 하나 만나지 못하듯, 이 나라에선 하느님의 은덕을 보답하는 사람 만날 수 없고 정직한 사람 하나 찾아볼 수 없구나”(미가 7,1-2).
이와 관련히여 의인들의 금언들을 한번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디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비탄의 소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은 의인들이 이 세상의 삶을 경시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 메섹인들에께 얹혀 사는 나의 신세,
케달인들 천막에서의 더부살이, 이 괴로움이여.
평화를 지겨워하는 자들,
그들 틈에 너무나도 오래 끼어 살았구나(시편 120, 5-6).(165)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Sep

    연중 23주 수요일-이 세상에서부터 행복한, 저세상에서 완전한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오늘 루카 복음의 행복 선언은 마음의 가난이 아니라 그저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하는 면에서 그리고 불행 선언과 병행된다...
    Date2023.09.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77
    Read More
  2. No Image 13Sep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루카 6,20) 네 가지 참행복: 네 가지 기본 덕목 루카가...
    Date2023.09.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3
    Read More
  3. No Image 12Sep

    연중 23주 화요일-방전과 충전

    어제는 어떤 분의 편지에 답하면서 잘 지내시라는 뜻으로 ‘방전하지 마시고 충전하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저에게 하는 말이었고 오늘 여러분께도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난 주말 몇 가지 일정을 동시에...
    Date2023.09.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95
    Read More
  4. No Image 12Sep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 6,13) 어부들과 세리들을 뽑으시는 예수님 주님께서는 그들을 세상 모든 사람의 구원을 돕...
    Date2023.09.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2
    Read More
  5. No Image 11Sep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은 살벌한 배경 속에서 시작합니다. 이미 복음 사가는 안식일을 언급하고 회당 안에 병자가 있었음도 이야기합니다. 그것에 덧붙여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음도 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분위기를 ...
    Date2023.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9
    Read More
  6. No Image 11Sep

    연중 23주 월요일-고통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고통은 인간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그러니만큼 인간은 누구나 이 문제를 풀어야 하고, 그래서 사람마다 또 종교마다 대처하는 법이 다릅니다.   가장 흔한 태도랄까 대처는 고통을 무척 싫어하고 더 나아가 두려워하여 일단 도망치고 보는 회피형입니다.   사...
    Date2023.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24
    Read More
  7. No Image 11Sep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루카 6,10) 남들을 위해 네 손을 뻗...
    Date2023.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321 Next ›
/ 13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