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한 행복은 한해가 끝나갈 무렵,
바로 그때가 시작하던 때보다 나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의 축복이...
송년의 마지막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시간을 금그어놓고 사는 우리들에게는
지금이 영원이다 라고 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은 허공 속에 있기에
지금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의 시간은 그렇게 은총의 흔적을 남기도록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자리잡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주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함께 계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를 찾아
지금 여기에 사랑의 불씨를 지핍시다.
송년과 새해가 교차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복이 있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