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태 5,44)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사랑하라고만 이르시지 않고 기도하라고도 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많은 계단을 올라가시어 우리를 덕의 최정점에 올려놓으셨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처음부터 하나씩 세어 봅시다. 불의로 시작하지 않는 것이 첫 계단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사람이 자기가 당한 대로 되갚지 않는 것이 둘째 계단입니다. 셋째 계단은 우리에게 해를 입히는 자에게 똑같은 식으로 대하지 않고 평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억울한 고통도 기꺼이 당하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악행자가 빼앗고자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곱째는 그런 이를 사랑하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여덟째는 그런 이에게 선을 베풀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아홉째는 원수를 위해 하느님께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확실히 아시겠지요? 따라서 그 상 또한 영광스럽습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첫째 오솔길】
창조계
설교 7 사람은 위대하다
주님의 성령은 온 세상에 충만하시다(지혜 1,7)
오감은 “출입구”입니다. 이 출입구를 통해 영혼이 세계 속으로 들어가고,세계가 영혼에게로 다가옵니다. 영성의 대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영혼의 힘은 자신의 선한 이익을 위하여 영혼에게로 되돌아갈 수 있다." 영혼의 힘은 항상 무언가를 되돌려 줍니다. … 나는 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설령 악한 것을 만나더라도, 그들은 그러한 것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 주신 하느님께 감사할 것이고, 악한 자들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선한 일을 만나면 그들은 그 일이 자신들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랄 것입니다.(187)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6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14-16장
<생태 문화 주간>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주 예수님, 당신은 모든 사람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죽음과 어둠의 그늘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시는 당신을 흠숭하며 애원하나이다. 오소서 주 예수님, 이 세상에 오시어 어둠을 몰아내소서! 전쟁 · 불의 · 미움 · 폭력 · 속임수가 있는 곳에 빛을 비추어 주소서.
제가 빛이 되지 못해 이 세상이 더욱 어두워진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당신 앞에 제 안에 있는 모든 어둠과 죄, 당선을 모시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이제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오니 그들의 마음이 빛으로 오시는 당신께 열려 있게 하소서 .
0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모든 민족과 나라를 비추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56)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9Jun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6.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1
    Read More
  2. No Image 18Jun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은 우리가 많이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는 말씀은 조금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 표현을 성경 안에서 찾아볼 수 없기에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Date2024.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1
    Read More
  3. No Image 18Jun

    연중 11주 화요일-나의 정체성은?

    오늘 주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시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시는데 많은 사람이 왜 그래야 하는지 물을 것입니다.   죽이고 싶은 사람을 왜 사랑하고, 천벌을 받아 죽었으면 좋은 사람을 위해 왜 기도하냐고.   지금까지 이런 물음에 그를 위해서 그...
    Date2024.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772
    Read More
  4. No Image 18Jun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6.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5
    Read More
  5. No Image 17Jun

    연중 11주 월요일

    연중 11주 월요일-2020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대어라.”   오늘 주님의 말씀들은 문제적인 말씀들입니다. 악인과 맞서지 말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악인과 맞서지 말고 ...
    Date2024.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530
    Read More
  6. No Image 17Jun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6.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7
    Read More
  7. No Image 16Jun

    연중 제11주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십니다. 겨자씨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고 말씀하십니다. 작기 때문에 잘 보지 않으면 씨앗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를 생각하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향, 자신들이 ...
    Date2024.06.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364 Next ›
/ 136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