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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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마르 3,29)
믿음을 저버리다
하느님 아버지와 아드님의 힘이 이 세상 모든 피조물 안에서 작용하고 있지만(로마 1,20), 거룩한 사람들만 성령에 참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10; 참조 갈라 6,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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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8Jan
연중 제3주간 화요일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오늘 복음의 앞선 부분, 즉 어제 복음과 연결해서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도 소문을 들으신 것 같습니다. 아들이 더러운 영이 들렸다는 소문을 듣고 아마 걱정이 되신 나머지 아들을 찾아오신 것처... -
No Image 28Jan
연중 3주 화요일-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우리는 사뭇 잘못 알고 있다는 뜻에서 제물... -
No Image 27Jan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1월 28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No Image 27Jan
연중 제3주간 월요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을 질투한 나머지 예수님이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신께서는 성령을 통해 마귀들을 쫓아... -
No Image 27Jan
연중 3주 월요일-죽음보다 두려운 고통 가운데서 사랑하기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요즘 제가 가끔 저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제가 몇 살 때까지 사랑할까, 사랑하다가 죽고 사랑을 위해 죽을까 하는 것인데 오늘 히브리서가 다시 이런 생각... -
No Image 26Jan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
No Image 26Jan
연중 제3주일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들어가십니다.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그분께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건네집니다. 예수님께서 읽으신 이사야서의 구절은 메시아를 통한 구원을 알리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봉독을 마치시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