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오후 3시,
작은형제회 대전 수련소와 대전 목동 성당에서 4명의 형제들( 이철희 미카엘, 김재인 스테파노, 김원종 비오, 이철규 토마스 모어 형제들)이 1년여 수련을 마치고 첫 서약을 발하였습니다.
주례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관구봉사자 기경호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해 주셨고, 전국 작은형제들, 가족들, 수도자 신자들이 함께하여 네 형제들의 첫서약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 형제들이 성 프란치스코 안에서 참된 소명을 항구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형제들은 서울 유기서원소에서 4년 간 유기서약생활과 신학교 학업을 계속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