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박장원 2006.03.25 08:37

사순 제4 주일

조회 수 2748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요한복음의 핵심




요한복음의 핵심은 오늘 우리가 들은 이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여기서 하느님의 사랑,

육화의 신비,

인간의 구원이....

심오한 하느님의 섭리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삶과 복음은 육화의 신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알려주신 복음의 핵심은

하느님,

하느님의 사랑,

인간의 응답, 즉 회개와 믿음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찌 살고 있습니까?

하느님을 제대로 알아차리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고 있습니까?

늘 하느님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늘 하느님을 의식하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는 어찌 살고 있습니까?

제대로 응답하고 있습니까?

회개하고 있습니까?

신앙이 있습니까?

밝은 눈이 열렸습니까?

꾸준한 인내와 열정이 살아있습니까?




하느님을 알아차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의식하고 있다면

오늘 나는 변화됩니다.

오늘 나는 생각이 바뀝니다.

오늘 나는 마음이 바뀝니다.

오늘 나는 몸이 바뀝니다.

오늘 나는 환골탈태되어 새 사람이 됩니다.



오~~ 복된 지고~~

오~~ 황홀한 지고~~

오~~ 새 날이여~~

오~~ 새로움이여~~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Dec

    전관예우는 이렇게...

    우리나라 정치사회용어 중에 "전관예우"라는 말이 있다. 주로 법조계나 경제계, 정치계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어서 대부분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다. 그런데 선배들에 대한 예우, 전임자에 대한 예우라는 점에서 전관예우는 참으로 아름답고 도의적인 행위라고 해...
    Date2007.12.15 By마중물 Reply0 Views2471
    Read More
  2. No Image 07Jul

    쇄신 작업

    새포도주는 새가죽부대에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고 싶어한다. 영적인 성장은 모든 크리스천의 목표이거니와 가장 큰 갈망이기도 하다. 나의 삶이 온전히 하느님과 하나되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헌데 그게 쉽지 않다. 이를 위해 공부도 하고, 일도 ...
    Date2007.07.07 By마중물 Reply0 Views2548
    Read More
  3. No Image 05Jul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대축일(7,8) 오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을 지냅니다. 그의 일생, 즉 출생에서 시작하여 유학시절, 사제로 서품되어 순교하기까지의 일생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출생과 유년시절 탄생: 1821년 8월 21일 충청도 솔뫼에...
    Date2007.07.05 By박장원 Reply2 Views3562
    Read More
  4. No Image 28Jun

    연중 제13 주일

    연중 제13 주일(7,1) 성경본문: 루가9,51-62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예수님은 하느님나라를 사람들 마음에 박아주실 때 혼자서 하시지 않고, 협력자, 제자들을 두시고 하셨습니다. 이는 당신이 어떤 불의한 사고로 죽음을 당하더라도 당신이 하셨던 하느님 나라...
    Date2007.06.28 By박장원 Reply0 Views2461
    Read More
  5. No Image 28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 대축일(6,29) 성경본문: 사도12,1-11; 2디모4,6-18; 마태16,13-19 교회의 두 대들보 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는 교회의 대들보였습니다. 만약 이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예수교는 자리를 감춘 지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이분들은...
    Date2007.06.28 By박장원 Reply0 Views2680
    Read More
  6. No Image 23Jun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세례자 요한 탄생 대축일(6,24) 성경본문: 루가1,5-25.57-80. 요한의 탄생 요한의 부모, 즈카리아와 엘리사벳은 결혼하였지만, 아기가 없었습니다. 당시 아이를 낳지 못하면 가문의 수치였습니다. 늦도록 아기가 없자 그 부부는 그저 하느님 앞에서 의롭게 살...
    Date2007.06.23 By박장원 Reply0 Views2917
    Read More
  7. No Image 15Jun

    연중 제11 주일

    연중 제11 주일(6,17) [성서본문: 루가7,36-50] 많이 용서받은 사람이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의 비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용서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랑도 그만큼 많아지는 법입니다. 오늘 복음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Date2007.06.15 By박장원 Reply0 Views256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 1434 Next ›
/ 14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