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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4.02.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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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38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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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의 순수성이 거의 없이 걱정과 근심만 낳는
무질서한 방법으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얼마나 개방적이고
얼마나 다가가기 쉽고
얼마나 다정다감하신지
하루 중 매순간 우리를 향해 얼마나 빨리 달려오시는 지
우리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애정
이런 초대
이런 갈망이
얼마나 빈번하게 무시되고
쓸데없이 거부당하는 지...

우리와 함께 계신 그분을
우리들의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알아차리고 느끼고
그 사랑에 대해
자신의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남김없이 돌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실제적인 구원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나라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있는 공간에서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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