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8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엮음/발행 2014.4.28.

146 X 221mm/453/ 가격 30,000원

 

프란치스코 출판사에서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을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아씨시의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교 안팎에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성인이지만, 그가 남겨 놓은 글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만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프란치스코 영성의 진수는 무엇보다 그의 글들 안에 보석처럼 박혀 있습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의 글들은 확실한 그의 글들과 의심스러운 글들 그리고 그의 글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글들이 뒤섞인 가운데, 수많은 필사본들로 전해져 놀라운 보석을 음미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976 카예탄 에써가 엄격한 학문 방법론으로 비판본을 편집하여 출판하였고, 1985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에서 이를 출판하였습니다.

 

비판본이 출판된 이후 여러 학자들이 계속해서 프란치스코의 글에 대해 연구하였고, 결과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9 비판본이 카를로 파올라찌에 의해 다시 편집 출판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관구에서는 이보다 앞서 2003 <프란치스칸 원천 번역 위원회> 구성하여 프란치스코 글을 새롭게 번역하고 있었고, 2009년에는 이미 번역을 끝낸 상태에서 번째 검토를 마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올라찌의 비판본이 출판되어 이를 수용하지 않을 없었고, 그런 연유로 출판이 4 이상 늦어졌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출판된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 10 이상 여러 형제들이 심혈을 기울여 공동으로 옮긴 번역본으로, 보다 원문에 충실하고자 애를 썼고, 몇몇 글들을 새롭게 추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설과 각주를 보다 풍요롭게 하여, 아씨시의 탁월한 신비가들인 프란치스코 성인과 클라라 성녀의 심오한 영적 세계를 조금이라도 빛나게 하고자 정성을 쏟았습니다.

 

새롭게 출판되는 번역본을 통하여, 일생 하느님 신비에 취해 살았던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의 영적 보화가 독자들에게도 흠뻑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전자 통신망(교보,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으로 주문하실 수도 있고, 교보, 서울문고, 가톨릭출판사, 바오로서원, 바오로딸서원, 분도출판사 서점이나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의하늘땅물벗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타 문의는 <프란치스코 출판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중구 정동길 9 프란치스코 출판사

   Tel. 02-6325-5600/5700  

   Fax. 02-6325-5100

   이메일: franciscanpress@hanmail.net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5 새벽이 오면 좋아질 거야 새벽이 오면 좋아질 거야   하느님은 하늘에서 주무시고 신의 숙면을 지키며 밤에도 잠 못 이루는 가슴   산호와 진주를 감추고 있는 심해의 신비처... 이마르첼리노M 2017.07.28 778
624 새해의 첫날 새해의 첫날 그리 좋을 것도 없고 그리 나쁠 것도 없다 그냥 좋다 그냥 좋은 것이 행복이라면 그냥 좋은 날이 이어지는 복을 빌어주고 싶다. 이마르첼리노M 2019.02.04 776
623 과제 과제   선은 육화한 그리스도의 실재 거룩한 표양과 모범으로 그분을 낳는 일   완성을 향한 성숙의 의무 사랑이 되어가는 여정 닮아가는 여정 ... 이마르첼리노M 2017.07.24 773
622 생각속의 삶 길고양이를 불렀는데 오지않아도 서운하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길고양이가 오지않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렸을적부터 키웠던 강아지가 주... 일어나는불꽃 2016.10.09 768
621 사랑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 사랑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   우리의 삶에 따르는 모든 것은 아프고 슬프고 아름답다   사랑에 아파보지 않았다면 내 생애의 긴 여로를 다 채우는 ... 이마르첼리노M 2017.07.22 767
620 흐름이 있는 곳에 생명이 존재한다. 흐름이 있는 곳에 생명이 존재한다.   흐름이 있는 곳에 생명이 존재한다. “성전 오른편에서 흘러내리는 물, 그 물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존재한다.” (에제키엘 ... 1 이마르첼리노M 2022.10.08 766
619 희생양의 교회에서 희생양의 교회에서   희생양을 흠숭하는 교회에서 희생양으로 살면서 희생양을 만들지 않는 영성   아버지의 자비는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 이마르첼리노M 2019.11.29 763
618 신비 신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신비가 아니다.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신비가 아니다. 무엇으로도 묘사할 수도 없으며 담아낼 수 없을 만큼 넓고, 잴 수 없을 ... 이마르첼리노M 2019.05.21 763
617 위대한 전환 위대한 전환   상 받기 위해 사는가? 벌 받지 않기 위해 사는가?   젊은 날 내 삶의 동기는 내 바깥에 있었다. 착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라는 ... 이마르첼리노M 2017.08.07 762
616 두 세계 사이에서 두 세계 사이에서   혼자서 추구하는 행복   채우려는 욕구와 채울 수 있다는 환상 소유와 지배를 위한 이기심 분배되지 않는 재화 우월감과 자아... 이마르첼리노M 2017.08.05 758
615 재속프란치스코 회원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 재속프란치스코 회원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   주님의 평화가 온 누리에 …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 안에서 인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 1 이마르첼리노M 2021.01.04 755
614 왕진 왕진   하느님의 것이 되기 위하여 누구의 관심사도 되지 않으려는 믿음이 나에게 있을까?   다른 이들과 분리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자신의 운명... 이마르첼리노M 2017.07.20 749
613 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관계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너와 나 하느님과 나 관계의 질을 높이는 건 하느님의 존재 방식과 행위방식을 공유하는 것   하느님의 존재 방식 ... 이마르첼리노M 2017.08.01 747
612 '짝'으로 주신 선물 ‘짝’으로 주신 선물   수치심을 덮어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창세 3,21)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는 어머니 같은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아담과 그의 아내를 서로를 ... 1 이마르첼리노M 2022.02.21 744
611 내 인생의 면도기 내 인생의 면도기   얼굴에 난 수염을 면도해온 지 수십 년, 무엇보다 면도날에 관심이 간다.   영혼을 맑게 하려면 양심에 날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 이마르첼리노M 2019.07.12 740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