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64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ttp://www.cyworld.com/steaves사부님에 관한 책을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나눕니다. ^^
프란치스칸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1. 다른 어떤 성인들보다 성 프란치스코에 관한 책들이 더 많이 쓰여졌다.

2. 성 프란치스코는 평화, 생태학(ecology), 이탈리아, 동물들의 수호성인이다.

3. 성인의 '태양의 찬가'는 이탈리아의 중요한 초대 시이다.

4. 많은 역사학자들이 르네상스(헨스, 모던) 시와 예술, 드라마의 유래 자취를 성 프란치스코에게서부터 찾는다.

5. 성인은 재속 3회의 청원자가 순종에 대한 맹세를 할 때, 그들에게 무기의 생산을 금지 시킴으로써 중세 봉건주의 체계의 몰락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로 인해 수 많은 농노(반 노예)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었고, 수 많은 소규모 전쟁들이 줄어들었다.

6. 성인의 제자들은 중국과 아메리카(신대륙)의 첫 번째 선교사들이었다. 그들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두 번째 신대륙 원정 때 함께 있었다.

7. 1536년, 신대륙(아메리카)의 첫 번째 대학을 프란치스칸들이 멕시코 시티에 세웠다.

8. 신대륙의 국가형성 토대를 위한 사업이 켈리포니아에서의 첫 프란치스칸 임무였기때문에 성 프란치스코는 '최초의 켈리포니아인'으로 불린다.

9. '샌프란치스코'는 그의 사후에 스페인어로 붙여진 이름이다.

10. 로스 엔젤레스는 아씨시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의 중심 성당인 '포르치운꿀라의 우리 천사 중의 여왕의 광장(Pueblo de Nuestra Senola la Reina de Los Angeles de Portiuncula)'에서 따 온 약자이다. 현재는 이 긴 이름을 줄여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라고 혹은 더 줄여서 "엘에이,LA"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1. 뉴 멕시코의 산타페 santa fe는 '성프란치스코의 성스러운 믿음의 도시 (La Willa de Santa Fe de San Francisco)'의 줄인 이름이다.

12.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아리조나 주의 가장 높은 산은 '성 프란치스코 봉우리 (san francisco peaks)'라고 불린다.

13. 미국 중부에 위치한 미주리 주 지역의 산 이름은 '상 프랑수아 산 (st. francois - 불어)'이며 그곳의 지역은 성 프란치스코를 기려 이름붙였다.

14. 미국 중부에 위치한 아칸소 주의 강과 마을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만들었다. 실재로 이곳은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는 상점들과 주택들이 많고, 성 프란치스코의 주라고 불린다.

15. 로마 가톨릭 교회 이외에도 성공회, 감독 교회, 루터교에도 프란치스칸들이 존재하고 활동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중세 기행 (3) :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Abelard and Heloise]의 연애 사건 하느님 중심의 사고방식에 젖어있던 중세에 인간의 가치성은 현대에 비해 미미했다. 교회의 가르침이 사회 모든 분야를 다 지배했고, 종교에서의 인간은 하느님의... file 이종한요한 2015.01.26 11943
21 오, 주여 제게 왜 이런 시련을 내리시나이까. 20분을 작성한 글인데, 사용자 인증이 잘못 되었다는, '띠옹'하는 경박한 소리와 함께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오. 글을 다시 ... 1 프란치스코 아씨시 2011.03.21 12007
20 페이스북 메시지로 온 사연 소개합니다.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평화와 선 입양된 분으로서, 가족을 찾는 분의 사연을 여기에 옮겨봅니다. 혹시 도움을 주실 분은 아래 연락처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file 홈지기 2013.04.07 12032
19 계시의 말씀 설명 http://www.sky000.com나는 내마음 대로 이편지를 보내 드리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말씀을 보내 드리니 읽어 보시고 연락 주십시요. ○계시의... 이 열기 2010.11.20 12262
18 프란치스코 영화를 보고 나서(II)-복음적 이상에 대한 프란치스코의 확신과 회칙 Michelle Soavi의 성 프란치스코 영화 2부에서 프란치스코는 글라라를 받아들이고 아버지에게 &#51922;기는 글라라를 피신시키려 형제들과 함께 바오로 수녀원으... 12 김 레오나르도 2009.11.13 12353
17 제6기 (대전)프란치스코 영성강좌 안내 제6기 (대전)프란치스코 영성강좌 안내 &#8901; 주제 : 내면의 행복에 이르기 위한 길 &#8901; 기간: 3월 9일-6월 27일(15주간) (매주 목요일 14시-16시) &#8901;... 1 관리형제 2006.01.19 12535
16 프란치스코 영화를 보고 나서(III)-프란치스칸 형제 공동체 (Franciscan Fraternity) Mickey Rourke 주연의 성 프란치스코는, 솔직히 얘기해서, 좀 실망스럽습니다. 주인공이 제가 가지고 있는 프란치스코의 이미지와 많이 다르고 연기력도 좀 떨어... 4 김 레오나르도 2009.11.20 12750
15 약점을 이기는 방법 흔히들 강한 사람은 어떤 일도 불안해 하거나 겁내지 않고, 어떤 어려움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헤쳐 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또 그들은 모든 약점을 이겨 냈기 ... 소경화 2011.07.14 13148
14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에 대한 복자 둔스 스코투스의 논증 복자 둔스 스코투스의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설명 1. 성 보나벤투라의 추론 (1) 보나벤투라는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와 관련하여 교회 안에 전해내... 1 고 바오로 2010.12.08 13371
13 제 6기 평화나눔 아카데미 수강 안내 http://nanum.com 푸르고 여린 새싹들이 언 땅을 뚫고 일어서는 새봄 [평화나눔 아카데미]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가갑니다. [평화나눔 아카데... 평화나눔 2006.03.20 13493
12 2011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2011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올해로 제13차를 맞게 되는 2011년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는 “창조물의 신비”를 주제로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 고 바오로 2011.03.24 14362
11 내 영혼의 달디단 위로, 심리학 초콜릿 어려서부터 익히 겪어왔던 경험인데도 적응이 안 되고, 매번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때마다 똑같이 대처하고 똑같이 상처받는, 그런 경험 많을 것이다. 왜 나는 사... 2011.07.22 14683
10 책을꼭읽어야하는10가지 이유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안상헌/북포스 ① 깨어있는 삶 위해 ② 인생 비밀찾는 즐거움 ③ 꿈 심어주는 역할 ④ 몰입의 힘 길러주고 ⑤ 지식·창조의 지혜 얻어 ⑥ ... 굿바이 2011.07.20 14859
9 이해인의 비밀 이해인- 비 밀 겹겹이 싸매 둔 장미의 비밀은 장미 너만이 알고 속으로 피흘리는 나의 아픔은 나만이 안다 살아서도 죽어 가는 이 세상 비인 자리 이웃과 악수하... 최경화 2011.07.13 15273
8 <공지> 자유게시판 사용에 대하여 자유게시판은 이름 그대로 자유롭게 글을 올리실 수 있는 곳입니다. 한 줄의 메세지라는 짧은 방명록이 있으나, 길게 방명록을 적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사... 관리형제 2006.01.19 15450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