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64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참다운 인생의 삶을 누리면서 살게 되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잘 사는 줄 알고 있으나
사실 그렇지만은 아닌 것이니라.
사람은 運과 福이 많아야 괴로움과 시련을 격지 않고도
부지런한 노력 속에서 잘살게 되는 것이니
부지런히 善根을 심고 부지런히 노력을 하여
잘사는 기틀을 마련하여라.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악한 말을 듣고서도 화를 내지 않는 자는 인과가 소멸되는 것이며
악한 말을 들으면서도 참고 견디어 순리로 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복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세상은 넓고 자신의 생각은 좁으니
어찌 세상을 알고 살 것이며 사회를 깨닫고 살 것인가.
공연히 부질없는 생각에 속아서
아상아집我相我執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진리를 따라 修行하며 자연을 깨닫는 사람이 될지니라.



정치인이 생활의 안정을 가지려면
먼저 국민들의 생활안정을 생각해야 하고,
사업자가 생활의 안정을 가지려면
먼저 사회인의 생활안정을 생각해야 하며,
성직자가 생활의 안정을 가지려면
먼저 중생들의 생활 안정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재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죄업이 많은 것이며
출세를 하면 할수록 인과가 많은 것이니
죄의 인과로 자손을 생각해 볼 때
어찌 부귀를 좋아하고 기뻐만 할 수 있겠느냐.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운명이 나를 속일지라도 좌절하거나 괴로워하지 말 것이며
하늘이 나를 속일지라도 원망하거나 슬퍼하지 말아라.
다 알고보면 전생에 닦은 길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니
修道로서 해결하는 길밖에 없는 것이니라.



먹고살기 바빠 앞만 보고 살다보니
어느 듯 늙어 병마가 들어 왔으니
남에게 좋은 일 한 번하지 못하고
살기 위하여 죽기 아니면 살기로 악만 품고 살아
종교의 믿음조차 멀리하여 왔으니 어디다 대고 빌 것인가.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였거늘
베개머리에서 과거 잘못하여 죄지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갈 때마다 등골에서 식은땀이 흐르는구나.



실천할 줄 모르는 자들이 이유가 많은 것이며
깨닫지 못한 자들이 말이 많은 것이니
말하기 이전에 실천함을 근본으로 삼고
깨닫기 전에는 말을 삼가하여 끊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라.



물질 만능시대에 산다고 하여
재물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다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게는 언젠가는 불행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금전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살 수 있으나 마음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주색酒色의 향락은 살 수 있으나 행복은 살 수 없는 것이며
하루의 생활은 구할 수 있는 것이나
죽고 사는 수명은 구할 수 없는 것이니
재물만 있으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진정한 행복이 돌아올 것이니라.



죽고 싶어도 죽어지지 않고
살고 싶어도 살아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운명이니라.
죽음의 무서움이란 생각할수록 무서운 것이나
죽음에 이르는 인과가 돌아오면 죽음을 피할 수 없어
병이 없으니 자살로 이어지는 것이니라.
세상이 원망스럽고 자신이 원망스러워
죽으려고 몇 번이나 시도를 하여도
자살할 팔자가 아니면 되 살아나는 것이니
죽고 사는 곳에 연연하여 슬퍼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전생에 죄 지은 사람은
현 세상에 인과 때문에 되는 사업이 없는 것이며
현생에 죄업의 인과를 소멸하지 못하니
내생에 빈천고에 떨어지게 되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괴로움이 그칠 날이 없는 것이니라.



소인들은 자신에게 잇속이 있으면 엎으러지듯이 친하다가
잇속이 없으면 멀리하여 경계를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에는 혹간 있는 것이니
이러한 자는 지금은 잘하지만 잇속이 없는 때는
반드시 양면성으로 변하여 멀리할 것이니
어리석게 친하다 하여 비밀을 말하여
서로 멀어질 때 화근이 되게 하지 말아라.



사람이 꾀를 많이 쓰는 자는 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며
변덕스럽게 마음을 쓰는 자는 매사가 되는 일이 없어 괴로워지는 것이니라.



업장業障이 많은 사람은 마음을 넓게 쓸 수 없고,
인과가 많은 사람은 성품性品을 참지 못하는 것이며
죄업이 많은 사람은 언행을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누가 옳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참아서 상대의 잘못을 자비로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니
경우를 따지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을 하고 있는 이치를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무상無常한 세상이니 세상에 오염되어 세상에 속지 말아라.
사람은 언제나 변화하여 죽게 되는 것이니
악으로 살면 반드시 세상에 제물이 되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니라.



행복은 작은 재물에 있고 행운은 작은 소망에 있는 것이니
주어진 환경을 답답하게 생각지 말고
분에 넘치는 생활에 유혹되어 위태롭게 살지를 말아야 할 것이니라.



양심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고서도
상대가 모르겠지 하는 생각을 하나 천만에 말씀이니라.
이미 하늘에서 보고 땅에서 알고 있으니
사람을 속이어 무엇할 것인가.
언젠가는 그 인과로 빈천고에 빠져
근심 걱정으로 한 생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니라.



세상에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전생에 살면서 너무 많은 죄를 범하였다는 뜻이며
이러한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 믿음이 없으니
어찌 세상이 어지럽고 사회가 혼란스러우며
가정이 불행해지지 않을 것인가.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내생을 그르치게 하고
자손들을 괴로움의 바다에 빠지게 하는 것이나
大人은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니
내생길이 밝고 자손의 앞길을 열리게 하는 것이니라.


- 금강연화대장경 글 중에서 -


--------------------


< 세계 비밀 '정부'. 외계정보, 외계기술
신기술, 지구경제, 세계권력 통제 조작 :
그림자 세력에 기만당해 온 인류.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


1. 진정한 재림을 역이용하여 위장 재림사건을 계획하여
세계지배를 꿈꾸고 있는 세계 그림자 세력


2. 허블망원경을 통해 지금도 관측되고 있는
UFO들을 인류에게 공개 안하고 비밀에 부치고
있는 그림자 세력


3. 등등 ...


---------------------

자세한 것은 : http://cafe.daum.net/mrdd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골고다 2006.10.15 13:22:07
    말은 모두 잘 합니다 따르지도 못할 말 말말 .......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 消防의 지혜를... 消防의 지혜를...   폭우와 가뭄 부익부 빈익빈의 장마 속에 얼굴을 내민 이글거리는 태양 불과 불이 만나 거세진 불가마속의 화염이 바다에 빠졌다 수... 이마르첼리노M 2017.07.13 844
157 故 안수연 바오로 형제에게 드리는 회상의 편지 故 안수연 바오로 형제에게 드리는 회상의 편지 바오로 형제! 형제와 내가 만난 것은 4년 정도 되었나요? 이곳 지도에서 만난 그 시간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이... 이마르첼리노M 2016.06.27 1150
156 感情에 향유를 ... 感情에 향유를 ... 나에게 있어 가장 심각한 위기는 감정의 공복에 이르는 일이다. 노래하는 사람이 성대를 아끼듯이 영의 현존아래 자신을 두려는 이에게는 감... 1 이마르첼리노 2011.03.30 4086
155 ★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경영지도사 1급 2종 동시취득(법인 자격증) ★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펀경영지도사 1급 2종 동시취득(법인 자격증) (국내 유일한 웃음치료사, 펀경영지도사 법인 자격증) - 법인 38기 웃음치료사 ... 웃음센터 2007.01.03 10020
154 ★ 법인자격증 42기 웃음치료사 1급 / 67기 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취득 과정 ★ 법인자격증 42기 웃음치료사 1급 / 67기 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취득 과정 (2급없이 1급지원 가능) - 2일과정, 4주과정, 8주과정, 단체과정은 자격증 3종수여 - ... 웃음치료사 2007.02.06 8476
153 ★ 2018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주님,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길을 나선 것처럼 일상생활의 습성에 노예처럼 길들여... file 김레오나르도 2018.07.26 1268
152 ★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첫째 날★(2018.7.24)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첫째 날★(2018.7.24) 7월 24일 화요일 장소 : 다락골 성당          (다락골 줄무덤성지) 거리구간 : 25킬로 미사와... file 김레오나르도 2018.07.26 1297
151 ★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전날 ★ ★2018 포르치운쿨라 도보순례 전날★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지요? 등록작업 사정이 좋지 않아 이제사 순례소식을 보내드려 많이 죄송합니다ㆍ 오히려 40도의 불... file 김레오나르도 2018.07.26 1223
150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해 주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해 주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복음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 그 변화의 여정에 있는 사람은 지난 날의 잘못을 교... 이마르첼리노M 2020.06.15 557
149 “어떻게”를 배우는 학교 “어떻게”를 배우는 학교   성모님은 하느님의 자비를 노래하는 마니피캇에서 기쁨의 이유로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시는 아버지의 자비를 언급하셨다. ... 이마르첼리노M 2020.03.02 465
148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마태 12,48)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마태 12,48)   “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 하늘에 계신” ... 이마르첼리노M 2021.07.21 553
147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 15,9)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한 15,9)   사랑은 몸과 피를 주고받는 인격의 상호성 안에서 사랑이 된다. 내어주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의 연... 이마르첼리노M 2022.05.19 495
146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자신의 주장을 하느님으로 바꾸지 마라 한 번 이야기 하면 의견이지만 반복해서 말하면 강요가 된다. 강요된 사랑... 이마르첼리노M 2017.08.14 1037
145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 다마스커스에 있는 한 작은 형제(프란치스칸)가 보내 온 편지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 다마스커스에 있는 한 작은 형제(프란치스칸)가 보내 온 편지 다마스커스의 밥 토마(Bab Thouma) 수도원 수호자... file 김정훈OFM 2020.04.07 635
144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나의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아버지의 품 안에 들어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본다. 나누임이 없는 통합을 보는 것... 이마르첼리노M 2020.03.04 494
Board Pagination ‹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